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Butter'의 'Special Performance Video'를 공개했다.
진은 흰 티셔츠에 레몬빛 카디건, 그리고 밝은 청바지를 매치해 청량미 넘치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은 움직일 때마다 찰랑거리며 상큼한 느낌을 더하는 화이트 드롭 키링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트렌디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은 이번 영상에서 '미의 남신' 아름다움을 마음껏 펼쳤다.

진은 정확한 박자감각과 특유의 유려하면서도 우아한 춤선, 디테일한 몸짓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진의 여유롭고 밝은 표정은 밝은 의상 스타일, 그리고 영상 분위기와도 잘 맞아 전체적으로 맑고 깨끗한 느낌을 연출했다.
진이 착용한 레몬색의 운동화인 'VANS'의 'Authentic 44 DX'는 영상 공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정보가 공유되자 빠른 속도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팬들은 "머리 넘기고 무대 했을 땐 세상 멋있었는데 내리니까 왜 저렇게 청순하고 예쁘냐", "진은 정말 미남이라는 틀 안에 가둬둘 수가 없어", "오프닝부터 홀리는 기분이야", "신발 오늘 구매하려고 했는데 놓쳤어", "레몬색 너무 잘 어울려", "레몬색 카디건에 청바지라는 기본 템이 이렇게까지 잘 어울리는 사람은 김석진밖에 없을거다.", "밝은 곳에서 방긋방긋 웃으면서 무대 하니까 이전에 마피아 보스같던 매력이랑은 또 달라", "나는 진짜 진의 매력을 이제 한 가지로 설명을 못 하겠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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