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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석진이 구경하세요" 방탄소년단 진, 청순→섹시 다 가진 '美의 남신'

  • 문완식 기자
  • 2021-06-01
방탄소년단(BTS) 진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5월 31일 공식 유튜브채널 BANGTANTV에 '[EPISODE] BTS 'MAP OF THE SOUL ON:E CONCEPT PHOTO Book' Shooting Sketch'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환상적인 비주얼은 물론이고 시시각각 다른 포즈와 표정 연기로 다양한 컨셉의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불허전 화보장인으로서 매력을 발산하며 한시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진은 진한 흑발 헤어에 블랙 셔츠와 바지, 반짝이는 큐빅이 장식된 실버톤의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진은 아무런 액세서리를 하지 않았음에도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의 남신답게 비현실적으로 높은 콧대와 큰 눈, 도톰한 입술과 완벽한 턱선, 길고 매끈한 목선까지 환상적인 비주얼과 피지컬을 보여주며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진은 꽃가루가 눈처럼 내려오는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는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꽃가루를 맞으면서 많은 상상을 했어요. 노래를 할 때 항상 공연장 천장을 바라보면서 '너무 행복한 인생이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걸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빨리 공연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싶고, 만나보고 싶고 빨리 공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라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진한 그리움과 사랑을 전해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내추럴한 콘셉트의 포토촬영에서 순백의 화이트 니트를 입고 청순한 모습으로 등장한 진은 자연스러운 시선처리와 표정연기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짙은 검은색의 헤어와 눈동자가 진의 결점없는 피부와 대비되면서 더 돋보였다.


붉은 배경의 촬영에도 진의 조각같은 비주얼은 감출 수 없었다. 검은색 천을 들고 눈을 가리기도 하고 빔프로젝터를 쏴서 얼굴에 글씨가 나타난 채 사진을 찍었고 그것은 진의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어린 왕자로 완벽하게 변신한 진은 달과 지구로 꾸며진 동화 같은 세트에서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화려한 꽃들과 함께 청순에서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 진은 "하나 둘 셋을 세면 점프해서 착지하죠!", "여러분 잘생긴 석진이 구경하세요", "여러분도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고 싶으시면 빔프로젝터를 얼굴에 쏴서 찍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라며 팬들을 생각하는 진의 사랑스러움에 팬들은 크게 감동했다. 하지만 귀여운 행동과는 다른 그의 환상적인 피지컬에 잠깐 숨을 멈춰야 했다.


특히 "우주에서 저와 지구가 함께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인데, 어린 왕자 느낌을 조금 내달라고 이야기 했어요"라면서 개인 콘셉트 포토는 진의 의견이 반영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팬사랑을 전하며 자신은 달, 아미는 지구에 비유해 진이 작사작곡한 솔로곡 '문'(Moon)을 떠오르게 해 다시한번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팬들은 "미의 남신이야", "진짜 기절할 뻔했어. 김석진 미모 너무 빛나서", "사람이 이렇게까지 예쁠 수 있구나", "콘셉트 마다 다 최고", "석진이 집에 어려지는 샘물 퐁퐁 나오는거 아닐까?", "왜 미모는 여전히 아니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데 얼굴은 어려지냐?", "갓지컬에 세계 최고 미남까지 다 가진 세기의 미남", "와 석진이는 진짜 신성하게 잘생겼어", "어른이었다가 애기였다가 섹시 왕귀염둥이까지 다 되는 석진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PISODE] BTS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ON:E CONCEPT PHOTO BOOK' Shooting Sketch, BANGTANTV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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