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독보적 비주얼로 댄디한 매력과 남성미 넘치는 섹시함을 발산하며 광고계 블루칩 면모를 뽐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클라우드(Kloud)는 지난 5월 31일 롯데칠성음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뷔의 단독 포스터를 공개했다.
뷔는 짙은 네이비 스트라이프 수트 바지에 하얀 셔츠, 네이비 넥타이까지 멋스럽게 소화한 댄디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운데 가르마로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린 브라운 헤어와 훤칠하게 드러난 이마로 음영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며 뷔의 조각같은 잘생김이 한층 빛을 발했다.
여기에 숱한 여성들의 로망인 하얀 셔츠의 소매를 팔의 상완부 중간까지 접어올려 남성적인 팔을 드러내 섹시한 매력이 더해지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 손을 수트 바지 주머니에 넣은 채 고개를 살짝 들어올리고 여유롭게 쳐다보고 있는 뷔의 눈빛은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섹시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그런가 하면 가늘고 긴 섬섬옥수로 클라우드 병맥주를 받쳐들어 잘생긴 얼굴과 함께 맥주에도 눈길이 가게 하는 모델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는 광고 천재다운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너무 잘생겨서 저절로 홍보가 되는 듯", "얼굴 자체가 살아있는 광고다","걷어올린 셔츠 소매 밑으로 내 남자의 팔뚝이 보인다" 등의 열광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월 롯데칠성음료는 뷔가 "탄산 볼륨을 높이면 신선함도 높아지지"라는 멘트와 함께 청량감이 가득한 프리론칭 광고를 선보여 선풍적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선보인 본 광고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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