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수줍은 듯 귀엽고 유쾌한 팬소통으로 다정한 '팬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진은 지난 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등장했다. 위버스로부터 개근상장을 받을 정도로 진은 평소 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진은 5월 컴백 활동 시작으로 빈틈없이 바쁜 스케줄에도 지난 열흘 동안 수차례 찾아와 팬들의 글에 답글을 남기는 등 팬들과 소통하며 극진한 팬사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진은 자신히 완전히 진의 매력과 카리스마에 빠졌다며 "아름다움이 꽃이라면 진, 당신은 식물원이 될 것입니다"는 팬의 찬사에 "Nice joke :)"라는 답글을 남겼다. 웃음짓는 이모티콘을 달며 부끄러운 듯 좋아하는 미의 남신의 귀여운 모습은 팬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글로벌 팬들은 각 나라의 언어로 "이 매력적인 남자에게 저항할 수가 없어", "진은 신 같은 미모를 가졌다", "식물원 맞지. 역시 mas ganteng (handsome guy라는 뜻) Jin", "진 이것은 농담이 아니에요 당신은 너무 잘생겼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조크 가이군요 하하하", "맞아요 나도 늘 김석진 효과 아래에서 살고 있어요." 등 뜨겁게 호응했다.
진은 평소에도 재치 넘치는 화법으로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것은 물론, 방송에서도 항상 귀엽고 센스 있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진은 지난 해 출연했던 미국 CBS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코든쇼') 카풀 카라오케 편에서도 "Joke guy"라는 말로 호스트인 코든과 유쾌하게 티키타카하며 큰 즐거움을 안겼다.
당시 코든이 별명에 대해 묻자 진은 'Worldwide Hansome'이라고 대답했다. 코든이 자신의 고등학교 때 별명이라고 장난을 치자 진은 유쾌하게 웃으면서 "Joke guy"라고 답했다. 진의 유머 감각은 방송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카풀 카라오케 편의 명장면을 연출했다.
코든쇼 공식 트위터 계정은 한동안 진이 붙여준 '조크가이'라는 코든의 별명을 넣은 "The Late Late Show with Joke Guy" 를 이름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런 진의 코든쇼에서의 활약은 미국의 연예매체 투팹(toofab), 영국의 일간지 메트로(Metro)에도 "진이 쇼를 훔쳤다", "진이 하나씩 던지는 한국어가 너무 재밌는 최고의 장면이었다"고 집중 조명됐다.
팬들은 "센스도 좋은데 너무 잘생기기까지했다", "너무 잘생기고 무대도 잘하고 유머감각까지 좋아", "유머감각 순발력이 모두 탁월해", "얼굴이 그렇게까지 잘생겼는데 재밌기까지 하면 반칙 아닌가?", "뒤에서 재잘대는거 너무 귀여웠지", "저런 개그에 필요 조건이 진 얼굴이라는 걸 잊지 말자", "진이 미국쇼뿐 아니라 내 마음도 훔쳤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진은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몇 번 출연하지 않았지만 항상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여 예능 대부 이경규에게 미남픽으로 꼽히며 "한번을 같이 방송했어도 기억에 남는다"고 자주 회자된다. 나영석, 유재석, 신동엽으로부터도 "너무 재밌다", "예능 진짜 잘한다"는 극찬을 받았다.
압도적으로 잘생긴 미모와 환상적인 보컬, 우아하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는 물론 미국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 제임스 코든까지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뛰어난 유머 감각과 센스, 다정한 팬사랑은 진의 앞으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진은 지난 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등장했다. 위버스로부터 개근상장을 받을 정도로 진은 평소 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진은 5월 컴백 활동 시작으로 빈틈없이 바쁜 스케줄에도 지난 열흘 동안 수차례 찾아와 팬들의 글에 답글을 남기는 등 팬들과 소통하며 극진한 팬사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진은 자신히 완전히 진의 매력과 카리스마에 빠졌다며 "아름다움이 꽃이라면 진, 당신은 식물원이 될 것입니다"는 팬의 찬사에 "Nice joke :)"라는 답글을 남겼다. 웃음짓는 이모티콘을 달며 부끄러운 듯 좋아하는 미의 남신의 귀여운 모습은 팬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글로벌 팬들은 각 나라의 언어로 "이 매력적인 남자에게 저항할 수가 없어", "진은 신 같은 미모를 가졌다", "식물원 맞지. 역시 mas ganteng (handsome guy라는 뜻) Jin", "진 이것은 농담이 아니에요 당신은 너무 잘생겼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조크 가이군요 하하하", "맞아요 나도 늘 김석진 효과 아래에서 살고 있어요." 등 뜨겁게 호응했다.
진은 평소에도 재치 넘치는 화법으로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것은 물론, 방송에서도 항상 귀엽고 센스 있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진은 지난 해 출연했던 미국 CBS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코든쇼') 카풀 카라오케 편에서도 "Joke guy"라는 말로 호스트인 코든과 유쾌하게 티키타카하며 큰 즐거움을 안겼다.
당시 코든이 별명에 대해 묻자 진은 'Worldwide Hansome'이라고 대답했다. 코든이 자신의 고등학교 때 별명이라고 장난을 치자 진은 유쾌하게 웃으면서 "Joke guy"라고 답했다. 진의 유머 감각은 방송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카풀 카라오케 편의 명장면을 연출했다.
코든쇼 공식 트위터 계정은 한동안 진이 붙여준 '조크가이'라는 코든의 별명을 넣은 "The Late Late Show with Joke Guy" 를 이름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런 진의 코든쇼에서의 활약은 미국의 연예매체 투팹(toofab), 영국의 일간지 메트로(Metro)에도 "진이 쇼를 훔쳤다", "진이 하나씩 던지는 한국어가 너무 재밌는 최고의 장면이었다"고 집중 조명됐다.
팬들은 "센스도 좋은데 너무 잘생기기까지했다", "너무 잘생기고 무대도 잘하고 유머감각까지 좋아", "유머감각 순발력이 모두 탁월해", "얼굴이 그렇게까지 잘생겼는데 재밌기까지 하면 반칙 아닌가?", "뒤에서 재잘대는거 너무 귀여웠지", "저런 개그에 필요 조건이 진 얼굴이라는 걸 잊지 말자", "진이 미국쇼뿐 아니라 내 마음도 훔쳤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진은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몇 번 출연하지 않았지만 항상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여 예능 대부 이경규에게 미남픽으로 꼽히며 "한번을 같이 방송했어도 기억에 남는다"고 자주 회자된다. 나영석, 유재석, 신동엽으로부터도 "너무 재밌다", "예능 진짜 잘한다"는 극찬을 받았다.
압도적으로 잘생긴 미모와 환상적인 보컬, 우아하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는 물론 미국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 제임스 코든까지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뛰어난 유머 감각과 센스, 다정한 팬사랑은 진의 앞으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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