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뜻 깊은 나눔 실천으로 의미를 더했다.
영웅시대 창원 서포터즈방은 2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를 찾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지원을 위한 330만 원 상당 생리대 616개를 기부했다.
영웅시대 창원 서포터즈방은 "여성으로서의 변화를 마음의 그늘로 시작하지 않도록 여성 청소년들에게 성장의 기쁨과 자신감을 선물해주고자 적십자와 함께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임영웅 가수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와 봉사를 이어나겠다"라고 밝혔다.
영웅시대 창원 서포터즈방은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창원지역 임영웅 팬클럽이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팬클럽 회원들도 자발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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