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유튜브에서 두 번째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임영웅은 2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실버 버튼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제가 들고 있는 건 바로! 유튜브 쇼츠 10만 구독자 여러분의 사랑~ 여러분 덕분에 실버 버튼을 무려 두번이나 받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앞으로도 함께해웅~♥"이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임영웅'과 '임영웅 Shorts' 2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임영웅' 채널은 2일 현재 구독자 118만명으로 실버 버튼에 이어 골드 버튼을 획득했으며, '임영웅 Shorts'까지 실버 버튼을 획득함에 따라 그 인기를 또 한 번 증명하게 됐다.

임영웅은 '임영웅 Shorts' 채널을 통해서도 "여러분 덕분에 제가 두 번이나 실버 버튼을 받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더불어 30초 안에 박스를 개봉하는 데 도전, 정확히 성공하며 빠른 손놀림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