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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옌안, 귀여움+예능감 '존재감 甲' [대한외국인]

  • 김수진 기자
  • 2021-06-02

펜타곤 옌안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빛나는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펜타곤의 예안이 출연해 예능감 넘치는 유쾌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대한외국인 팀의 팀장을 맡은 알파고는 "그동안 출연했던 사람 중 1단계에서 존재감이 가장 강한 사람을 소개한다"라며 옌안을 소개했다.

이어 MC 김용만은 옌안에게 "출연하고 1승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며 의아해했고, 이에 옌안은 "1승을 하려고 꾸준히 한국어 수업을 받고 있고, 멤버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TV보고 많이 공부했다. 선배님들 죄송하지만, 오늘 꼭 이기겠다"라며 열정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

소개가 끝나고 진행된 몸풀기 게임 '뭔 말인지 알지?' 코너에서 옌안은 귀엽고 엉뚱한 바디 랭귀지 설명을 통해 총 7문제의 정답을 끌어내며 프로그램 초반에 재미를 더했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그땐 그랬지 퀴즈'에서는 가요계 선배 신효범과 맞붙게 되었고, 1996년 김국진이 출연한 CF에서 "나ㅇㅇ다 됐어요"를 맞춰야 하는 문제에 맞닥뜨렸다. 이에 옌안은 자신감 있게 "나 돼지 됐어요!"라고 해맑게 정답을 외치며 귀여움과 동시에 예능감을 뽐내며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옌안이 속한 펜타곤은 지난 3월 'DO or NOT'을 발매하고 동시에 말레이시아, 브라질, 인도네시아, 태국 등 14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김수진 기자 |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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