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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glow' 방탄소년단 진, '버터' 빌보드 '핫 100' 1위 축하 사진 속 '근본적인 아름다움'

  • 문완식 기자
  • 2021-06-03

방탄소년단(BTS) 진이 '버터'(Butter) 빌보드 '핫 100' 1위를 축하하는 사진을 통해 '근본적인 아름다움'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통해 신곡 '버터'의 빌보드 '핫 100' 1위를 축하하며 팬클럽 '아미'(ARMY)를 위한 멤버별 개인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Celebrating #1 on #Hot100 with #BTSARMY, #I_got_that_superstar_glow, #Got_ARMY_Behind_Us라는 해시 태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마를 드러낸 헤어에 흰 셔츠만으로 섹시미를 자아냈다.


액세서리 없이 버터빛 선글래스로 흰 셔츠에 포인트를 준 진은 잘 생긴 얼굴로 그윽하게 바라봐 이를 보는 여심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category:Visual of all visuals", "이것은 버터섹시인가","당신의 미모는나의 매일매일을 평범을 넘어서게 만들어 줍니다. number 1 Billboard Singer","오늘도 외모복지 끝내준다","버터는 옆선이지","또 마음을 빼앗아 간다. Butter King Jin"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같은 날 공개된 페스타를 위한 유닛별 사진과 가족별 사진에서 진은 위아래 핑크색의 편해보이는 트레이닝 복에 역시 핑크색 모자를 쓰고 등장해 청순 섹시와 청량 큐티를 자유자재로 오갔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왜 갈수록 어려져?", "분홍분홍 너무 예뻤다가 너무 잘생겼다가 얼굴열일하느라 바쁜 석진이", "솜사탕같아 너무 귀여워. 잘생겼는데 너무 귀여워ㅠㅠ", "분홍옷이랑 모자 깔맞춤한거 왜 이렇게 예뻐ㅠㅠㅠ" "핑크진 아주 찰떡으로 예뻐 죽겠음. 근데 또 어깨는 왜 이렇게 넓으심", "섹시한데 귀엽고 180에 육박하는 장신에 넓은 어깨를 가진 자에게서 나오는 저런 저세상 귀여움이라니.", "컨셉마다 어쩜 이렇게 다르게 너무 예쁘고 귀여울까?"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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