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K팝 팬이 "버거킹을 무척 좋아한다"며 버거킹을 향한 글을 남기자 버거킹 브라질 공식 계정이 답글로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하고 있는 경쟁사 맥도날드에 대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단지 지민의 사진이 부러웠다'는 함축된 말로 질투심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환호하며 "'지민 와퍼'가 생긴다면 매일 버거킹을 방문할 것"이라며 지민의 이름과 버거킹 대표 버거 메뉴인 '와퍼'를 합친 '지민 와퍼'(JiminWhopper)개발을 요청하는 등 지민을 사이에 둔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브랜드 양대 산맥 맥도날드와 버거킹의 유쾌한 대결 구도에 뜨겁게 호응했다.



방탄소년단과 맥도날드의 협업으로 광고가 공개되자 포털사이트 및 트위터에 'm'만 검색해도 '맥지민'(McJimin: McDonald+Jimin)이 검색어에 오를 만큼 신드롬급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왔다.
특히 지민이 소개하는 '스위트 칠리 소스'는 빌보드 뉴스 진행자, 미국기자, 미국방송PD 등 수많은 셀럽들 외에도 현지인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실질적 매출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진정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광고업계에서 남다른 존재감과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는 지민의 앞으로 행보에 더욱 큰 기대감이 모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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