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카멜레온 매력의 '무대 천재' 면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2021BTSFESTA' 댄스 연습 영상 3편을 공개했다.

'N.O' 댄스 연습(MOS ON:E dance break ver.)', 2020 MMA 'Black Swan' 인트로 퍼포먼스 댄스 연습, 'Dynamite' 댄스 연습영상(Cute &Lovely ver.)이 차례로 공개됐다.

'N.O' 댄스 연습 영상에서 뷔는 파워풀하면서 절도 있는 시원한 동작으로 시선을 집중도를 높였다.


▶[CHOREOGRAPHY] BTS (방탄소년단) 'N.O' Dance Practice (MOS ON:E dance break ver.) #2021BTSFESTA, BANGTANTV

'블랙 스완' 인트로 퍼포먼스에서 뷔는 제이홉과 호흡을 맞춰 한편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 뷔는 '블랙 스완' 퍼포먼스에서 물 흐르듯 부드럽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댄스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CHOREOGRAPHY] BTS (방탄소년단) 2020 MMA 'Black Swan' Intro Performance Dance Practice #2021BTSFESTA, BANGTANTV

'다이너마이트'에서는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뷔는 끼를 발산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심플한 의상과 민낯일수록 더 돋보이는 아름다운 이목구비, 큰 키와 넓은 어깨, 긴 팔다리, 손까지 완벽한 뛰어난 피지컬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CHOREOGRAPHY] BTS (방탄소년단) 'Dynamite' Dance Practice (Cute & Lovely ver.) #2021BTSFESTA, BANGTANTV

살랑거리는 가벼운 춤동작은 곡의 가볍고 귀여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살렸다. 애쉬 그레이 헤어에 안경과 모자를 쓰고 사탕을 문 모습은 마치 'DNA'때의 스타일과 '호르몬 전쟁'에서의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섹시하고 귀여운 모습을 연상케 했다.



뷔는 음악을 몸으로 받아들이며 표현하며 매번 곡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뷔만의 무드가 있다는 평처럼 3곡에서 각기 다른 상반된 매력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든 동작을 완벽하게 구현하면서 찰나의 순간에 빛나는 뷔 특유의 표정연기와 제스처, 아우라로 왜 후배 아이돌들이 교과서로 삼는지 보여줬다.

팬들은 "카메라 보고 손짓하는 순간, 심장이 멎는 줄", "곡마다 분위기 다른 무대천재", "멋지고 귀엽고 날티나고 고급스럽고 섹시하고 어떻게 혼자 다 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