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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남신 비주얼+꿀보이스+선배美..신뢰감 주는 '광고계 블루칩'

  • 문완식 기자
  • 2021-06-06

방탄소년단(BTS) 뷔가 훈훈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귀여움을 동시에 선보여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지난 4일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Hydrogen Documentary with Hyundai x BTS'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지구의 날을 맞아 공개된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미래를 바꿀 친환경 에너지 '수소'에 대한 대화를 통해 수소 에너지의 친환경성, 안전성, 지속가능성을 전달했다.

영상에서 뷔는 차분한 짙은 갈색 머리를 하고 하얀 티셔츠에 내추럴한 브라운 아우터를 걸쳐 조각같은 이목구비에 훈훈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더해 등장과 함께 시선을 모았다.


"재능이 아무리 있어도 그걸 받쳐주는 환경이 없으면 빛을 보기 힘들다"는 메시지는 프리한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는 뷔의 물흐르는 듯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편안하게 전달됐다.

뷔의 듣기 좋은 중저음의 소울풀한 딥보이스가 편안함과 신뢰감을 더해주면서 영상과 메시지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뷔는 "소셜미디어 같은 환경이 없었으면 팬들과 소통하는 게 힘들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진심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뷔는 매력적인 미소를 띠어 잘생긴 얼굴이 한층 해사하게 빛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정국이 진지하게 메시지를 전하면서 "그게 어렵나?"라는 혼잣말 같은 대사를 했고, 뷔는 "안 어렵지"라는 능청스러운 대답과 함께 밝은 미소를 띠고 등장,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팬들은 "남신이 자꾸 현실에 있는 것처럼 훈훈하게 다가와서 힘들다", "태형이의 낮고 아름다운 중저음 목소리 너무 황홀해", "신뢰감도 주고 황홀감도 주는 달콤한 보이스",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Hydrogen Documentary with Hyundai x BTS (Full vr.), 현대자동차(AboutHyundai)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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