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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루키' 알렉사, 'Bomb'-'Do or Die'-'Revolution' 5000만뷰 눈앞..'멀티버스 속 A.I' 관심↑

  • 문완식 기자
  • 2021-06-07

가수 알렉사(AleXa)의 멀티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라는 획기적인 콘셉트의 시리즈 뮤직비디오가 총 5000만 뷰를 앞두고 있다.

7일 현재 데뷔 싱글 'Bomb(밤)'의 뮤직비디오가 2117만, 'Do or Die'는 1064만, 'Revolution'이 813만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며 'Villain'이 414만으로 공식 뮤직비디오의 총 조회수가 알렉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만 5000만뷰를 향하고 있다.

▶AleXa (알렉사) - "Bomb" Official MV, AleXa o ZB Label

▶AleXa (알렉사) - "Do Or Die" Official MV, AleXa o ZB Label

▶AleXa (알렉사) - 'REVOLUTION' Official MV, AleXa o ZB Label

2019년 10월 데뷔 싱글 'Bomb'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후 범상치 않은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 관심을 받은 가수 알렉사는 이후 'Do or Die'는, 'Revolution'이과 'Villain'까지 시리즈 뮤직비디오를 통해 케이팝 최초로 멀티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이라는 캐릭터 매력과 음악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스토리를 확장중이다.

특히 해외팬들의 반응이 뜨거운데 이는 기존 K팝여성 솔로 가수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또한 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알렉사의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잇달아 업로드하며 알렉사의 뮤직비디오를 향한 남다른 관심을 표현하고 뮤비 속 여러 장면을 자체적으로 해석한 네티즌들의 의견도 줄을 잇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알렉사의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제작사이자 대한민국 최대 크리에이티브 집단 '쟈니브로스'가 제작을 담당했다.

한편 알렉사는 지난해 8월 스포티파이가 론칭한 'RADAR KOREA'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으로 2020 RADAR KOREA 아티스트 중 최다 스트리밍 2위를 기록했다.

중동 아티스트 바데르 알슈아이비(Bader AlShuaibi)와 함께 새 음원 '이즈 잇 온(Is It On)'을 발표했으며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이는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의 K팝 아티스트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알렉사는 2020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포커스상'과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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