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24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은 5월 31일부터 6월 7일 낮 12시까지 팬앤스타(FANN STAR)에서 진행된 6월 1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1429만 3587표를 기록, 1위에 올랐다. 24주 연속 1위 기록이다.
지난 5월 4주차 1위 당시 임영웅이 688만 6277표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 2배 이상 득표하며 폭발적 인기세를 보여줬다.
임영웅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트로트 스타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 6월 1주차 위클리 투표에서도 무려 1617만 8800표를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5월 4주차 득표수 289만 6820표와 비교, 1328만 1980표가 증가했다. 무적이다.
임영웅은 5월 전체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방탄소년단(BTS)과 톱2에 올랐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는 5개월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대한민국 가요계 '대세 오브 대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앞서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20주 연속 1위를 달성, 기부 특전을 획득했던 임영웅은 2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30주 연속 1위에 6주만을 남겨두게 됐다. 30주 연속 1위를 한 아티스트는 명예의 전당 입성 및 트로피를 받는다. 특별 영상이 지하철 전광판, 홍대 멀티비전, 합정 CM보드를 통해 상영된다. 또 1위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가 이뤄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