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에게 애정을 나타낸 베트남 국민 걸그룹 멤버의 틱톡 영상이 화제다.
베트남 국민 걸그룹 라임(LIME)의 멤버인 엠마(Emma)는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소녀팬들과 그들의 최애에 관한 새로운 트렌드'라는 글의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엠마는 영상에서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끼고 슈퍼 스타의 아우라를 발산했다. 엠마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청순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영상 속 'everybody's watching her. but she's looking at'(모두들 그녀를 바라 보지만 그녀는 보고 있어)라는 글이 게재된 장면이 끝난 후 'you'(당신)라고 쓰인 정국의 사진 9장이 이어져 정국에 대한 엠마의 열렬한 사랑을 느끼게 했다.
정국에 대한 엠마의 귀여운 애정 고백에 네티즌은 "정국은 만인의 연인","정국은 매우 인기남이야 전세계에 그를 사랑하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 "엠마의 취향은 내 취향", "그녀는 너무 예쁘다. 정국이 이 영상을 보지 않길", "이 사람은 대단한 라이벌이지만 나는 절대 정국을 포기 하지 않아", "하지만 모두가 그를 지켜보고 있어" 등 반응을 나타냈다.
정국에 대한 글로벌 셀럽들의 애정 고백은 끊이지 않고 있다.
필리핀 여배우 샤이라 디아즈(Shaira Diaz), 리자 소베라노(Liza Soberano), 미키 퀸토스(Mikee Quintos), 비앙카 우말리(Bianca Umali), 유명 크리에이터이자 유튜버로 구독자 1350만을 보유하고 있는 니아나 게레로(Niana Guerrero), 인도네시아 인기 여배우이자 모델 겸 가수 사이파 하주(Syifa Hadju), 가수 겸 배우 티아라 안디니(Tiara Andini), 미국 배우 메이지 윌리암스(Maisie Williams), 안나 케드릭(Anna Kendrick) 등이 정국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미국 라디오 방송 '잭 생 쇼'(Zach Sang Show) 진행자 잭 생(Zach Sang)이 "정국에 대한 나의 짝사랑은 사실 통제 불능이다" 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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