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어떤 각도에도 잘생긴 '잘생김의 정수'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코웨이는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수기 선택 토론편' 영상을 공개했다.

뷔는 영상에서 등장부터 강한 임팩트를 안겼다. 순서대로 멤버들의 얼굴을 비추던 카메라 앵글이 뷔의 차례가 되자 "그.러.나" 라는 대사에 맞춰 갑자기 초근접 촬영으로 뷔의 입술과 눈을 차례로 클로즈업해 화면 가득 비췄다.

뷔는 미남의 결정체답게 유니크한 잘생김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짧게 비추고 지나가는 순간에도 뷔는 한쪽 눈썹을 올리며 옆으로 눈을 돌리는 개성있는 연기로 '광고 천재'다운 면모를 뽐냈다.


뷔는 가운데 가르마를 따라 앞머리를 살짝 세운 헤어스타일과 푸른빛이 감도는 셔츠로 정갈하게 정돈된 댄디함을 더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공간을 넓게 쓰려면 아이콘이지"라며 매력적인 저음으로 낮게 울리는 목소리로 여유로운 표정과 섹시한 아우라를 발산, 팬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며 황홀경을 선사했다.

팬들은 "태형이 마지막에 등장하면서 게임 끝판왕처럼 등장하네. 미모 끝판왕이기는 하지", "감독도 클로즈업 하고 싶게 구석구석 잘생겼다", "태형이 등장할 때 그리스 로마신화가 펼쳐지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COWAY x BTS] 정수기 선택 토론회_통합편(full), CO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