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데뷔 8주년을 맞아 글로벌 팬들의 릴레이 기부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강양이'(강아지+고양이)라 불리는 지민의 팬 베이스 'PJM ANGELS PH & INTL'은 지난 7일 "지민은 동물, 특히 고양이와 개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에 보답하고자 한다"라며 에콰도르의 동물보호소 'Lucky Bienestar Animal'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Lucky Bienestar Animal'는 유기 동물을 구조해 피난처와 음식, 약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로 고양이와 개 뿐만 아니라 돼지, 염소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여러 동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동물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PJM ANGELS PH & INTL'은 앞서 'BTS 지민 커뮤니티 팬트리' 프로젝트로 무료 식품 배급소를 열어 코로나19로 생계가 곤란해진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식사 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PJM ANGELS PH & INTL'은 최근에는 지민의 이름으로 '팔레스타인 어린이 구호 기금'(Palestine Children's Relief Fund, PCRF)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으로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지민은 2013년부터 데뷔 8주년을 맞이한 현재까지 직접 선행을 실천, 팬덤 내 기부 문화를 확산시켰다. 팬들은 굳은 믿음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지민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강양이'(강아지+고양이)라 불리는 지민의 팬 베이스 'PJM ANGELS PH & INTL'은 지난 7일 "지민은 동물, 특히 고양이와 개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에 보답하고자 한다"라며 에콰도르의 동물보호소 'Lucky Bienestar Animal'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Lucky Bienestar Animal'는 유기 동물을 구조해 피난처와 음식, 약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로 고양이와 개 뿐만 아니라 돼지, 염소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여러 동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동물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PJM ANGELS PH & INTL'은 앞서 'BTS 지민 커뮤니티 팬트리' 프로젝트로 무료 식품 배급소를 열어 코로나19로 생계가 곤란해진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식사 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PJM ANGELS PH & INTL'은 최근에는 지민의 이름으로 '팔레스타인 어린이 구호 기금'(Palestine Children's Relief Fund, PCRF)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으로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지민은 2013년부터 데뷔 8주년을 맞이한 현재까지 직접 선행을 실천, 팬덤 내 기부 문화를 확산시켰다. 팬들은 굳은 믿음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지민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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