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진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진이 올린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올라왔다. 트위터에는 'Behind The ARMY Scene #Got_ARMY_Behind_Us', '기여운 석지니와 정국이'라는 문구와 함께 'Butter(버터)' 뮤직비디오의 짧은 비하인드 샷이 공개됐다.
'Butter'의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팬클럽 이름인 'ARMY'의 글자를 몸으로 직접 표현하는 장면이 있다. 진과 정국은 서로 머리를 맞대어 'A'라는 글자를 만들어냈다.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는 글자를 만들기 위해 뛰어가는 진의 뒷모습이 잡혔다. 나풀거리는 의상을 입고 종종걸음으로 뛰어가는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귀여운 석진이'가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 4위를 차지하며 진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팬들은 '귀여운석지' '#귀여운석지니대회'를 실시간 트렌드로 연이어 올리며 진을 향한 열렬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진은 방탄소년단 내에서 두 번째로 키가 큰 장신 멤버이기도 하지만 치명적인 사랑스러움과 유순한 말투, 애교많은 행동 등으로 인해 귀여움을 담당하기도 한다.
맑고 깨끗한 눈동자와 웃을 때마다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뺨과 애교살, 호선을 그리며 말려 올려진 입술선 등으로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자아내기 때문에 공식 이모지 또한 햄스터이기도 하다.
팬들은 '크지만 작고 소중한 석진이', '안 웃고 가만히 있으면 절세냉미남이 따로 없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뽀짝뽀짝 소리가 날 거 같이 너무 귀여워져', '냉미남과 온미남을 한꺼번에 가지다니, 진만이 가능하겠지', '뒷모습인데도 너무 사랑스러워', '나풀나풀거리면서 뛰어가는 거 봐, 진짜 귀여워', '타이밍 안 놓치려고 열심히 뛰어가서 정국이랑 머리 콩 하고 A만들었어!', '장신멤버에 실제로는 이목구비 엄청 화려한 미인 늑대상인데 하는 행동이 너무 귀여워서 손바닥에 올려두고 싶어', '내 주머니로 들어와주지 않을래?', '아 정말 소중하게 숨겨두고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지난 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진이 올린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올라왔다. 트위터에는 'Behind The ARMY Scene #Got_ARMY_Behind_Us', '기여운 석지니와 정국이'라는 문구와 함께 'Butter(버터)' 뮤직비디오의 짧은 비하인드 샷이 공개됐다.
'Butter'의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팬클럽 이름인 'ARMY'의 글자를 몸으로 직접 표현하는 장면이 있다. 진과 정국은 서로 머리를 맞대어 'A'라는 글자를 만들어냈다.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는 글자를 만들기 위해 뛰어가는 진의 뒷모습이 잡혔다. 나풀거리는 의상을 입고 종종걸음으로 뛰어가는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귀여운 석진이'가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 4위를 차지하며 진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팬들은 '귀여운석지' '#귀여운석지니대회'를 실시간 트렌드로 연이어 올리며 진을 향한 열렬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진은 방탄소년단 내에서 두 번째로 키가 큰 장신 멤버이기도 하지만 치명적인 사랑스러움과 유순한 말투, 애교많은 행동 등으로 인해 귀여움을 담당하기도 한다.
맑고 깨끗한 눈동자와 웃을 때마다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뺨과 애교살, 호선을 그리며 말려 올려진 입술선 등으로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자아내기 때문에 공식 이모지 또한 햄스터이기도 하다.
팬들은 '크지만 작고 소중한 석진이', '안 웃고 가만히 있으면 절세냉미남이 따로 없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뽀짝뽀짝 소리가 날 거 같이 너무 귀여워져', '냉미남과 온미남을 한꺼번에 가지다니, 진만이 가능하겠지', '뒷모습인데도 너무 사랑스러워', '나풀나풀거리면서 뛰어가는 거 봐, 진짜 귀여워', '타이밍 안 놓치려고 열심히 뛰어가서 정국이랑 머리 콩 하고 A만들었어!', '장신멤버에 실제로는 이목구비 엄청 화려한 미인 늑대상인데 하는 행동이 너무 귀여워서 손바닥에 올려두고 싶어', '내 주머니로 들어와주지 않을래?', '아 정말 소중하게 숨겨두고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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