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2021 FESTA Exam Behind The Scenes'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방탄소년단 데뷔일 전후 일주일간 열리는 축제인 페스타(FESTA)의 일환으로 공식 팬계정인 위버스에 업로드 된 '2021 페스타고사'를 각 멤버들이 푸는 장면을 담고 있다.
페스타고사는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에 대한 문제를 출제한 시험지로, 정해진 시간동안 멤버들과 아미들이 문제를 푼 후 정답을 맞혀 점수를 메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뷔는 가운데 가르마로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린 진한 갈색 헤어에 흰 셔츠와 브라운 가디건, 짙은 갈색 타이를 매치한 부드럽고 댄디한 스타일로 등장, 조각같은 매끈한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영상에서 문제를 푸는 동안에도 러블리한 매력을 쉴 새없이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멤버의 자작곡 가사에 대한 문제를 보며 "제 가사도 모릅니다"라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정답을 유추하면서 계속 촬영 스태프들의 반응을 살피는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뷔 자신이 창시해 전세계를 보라색으로 물들이고 있는 "보라해" 관련 문제를 풀면서 첫 번째 난관에 부딪히자 스태프들을 향해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어보는 위트있는 질문을 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넌센스 문제를 풀면서도 스태프들의 반응을 살피며 정답을 유추해냈고 정답이 떠오르자 스태프들을 향해 고마움의 제스처를 보내며 러블리함을 뽐냈다.
테스트를 마치고 채점을 한 뷔는 다른 멤버들의 점수를 확인하면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새침하고 깜찍하게 지어보여 팬들을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페스타고사를 치른 심정을 전하면서 어려웠다는 듯 방탄과 아미의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빅히트의 계략에 빠진 것 같다는 위트있고 독창적인 말로 팬들을 엄마미소 짓게 했다.
가만히 앉아서 문제를 푸는 장면의 연속임에도 뷔는 영상 내내 다양하고 강렬한 극강의 잘생김을 선사하며 팬심을 홀렸다.
한편, 마지막 문항인 문제를 푼 소감으로 뷔는 "이거 못 푼다고 마음이 달라지겠어요? ♡난 원래 이런거 취약해요♡라고 남겨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영상 내내 너무 잘생겨서 눈을 못 뗐다", "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럽지", "새침 뿌듯 아기 표정 너무 귀엽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BANGTAN BOMB] 2021 FESTA Exam Behind the Scenes - BTS (방탄소년단), BANGTA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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