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활동으로 성공적 궤도에 오른 뉴이스트(NU'EST·JR, 아론, 백호, 민현, 렌)는 이제 활동 영역을 넓혀 개인 활동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연기, 예능, 뮤지컬 등 분야를 넘나들며 5인 5색 재능을 뽐내며 10년 차 아이돌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민현은 연기 쪽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라이브온'으로 첫 주연에 도전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쳤다. 극 중 주인공 고은택 역을 맡은 황민현은 했다. 이어 tvN 새 드라마 '환혼'에서 주인공 역으로 또 한 번 안방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쾌걸춘향' '환상의 커플' '주군의 태양' '호텔 델루나'를 집필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차기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노래 실력도 뛰어난 민현은 2019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악셀 폰 페르젠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나기도 했다. 뛰어난 피지컬과 깨끗한 이미지를 무기로 의류, 화장품, 향수, 식음료 등 다수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
리더 JR은 다수의 예능에서 특유의 순수한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빛내고 있다. JTBC '밤도깨비'로 본격 예능에 입문한 JR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보여준 듬직한 모습과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tvN '수상한 가수', JTBC '사서고생 시즌2' '랜선라이프', Mnet '러브캐처', NQQ '위플레이 시즌2'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고정 멤버로 출연했다. 현재는 네이버 NOW. '로얄코믹스' 호스트로도 활약 중이다.
연기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정상급 아이돌 밴드 루나의 멤버 이신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JR은 이 작품을 통해 생에 첫 드라마 출연에 나서며 현실감 넘치는 K팝 아이돌 역할을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백호는 팀 대표 프로듀서답게 개인 활동도 음악 Mnet '더콜' 시즌2처럼 음악 예능에 출연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섹시 산적'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예능 활동도 펼쳤다. SBS 예능 '정글의 법칙',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 등 몸 쓰는 예능에서 활약을 펼쳤다. 지난 5월부터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주인공 정하람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메인보컬 다운 가창력과 연기력을 드러내고 있다.
렌은 엉뚱한 성격과 톡톡 튀는 화법으로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쳐왔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무엇을 시켜도 최선을 다하는 성격은 단체 예능에 출연할 때도 매번 빛을 발했다. 그룹을 대표해서 예능에 나갈 때 늘 앞서 출연하며 팀을 알렸고, 방송가가 사랑하는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vN '놀라운 토요일',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등에서 입담을 뽐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에는 뮤지컬 '제이미'에서 주인공 제이미 역을 맡아
미국 출신 아론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영어 방송에서 활약을 펼쳤다. 2013년~2015년까지 약 3년간 'Music Access' DJ, 2015년~2016년에도 SBS POP Asia 'Aron's Hangout' DJ를 맡으며 글로벌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또 미국 수능시험인 'SAT' 상위 0.5% 성적을 거둔 '뇌섹남'으로 유명한 그는 tvN '문제적 남자'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이스트의 개인활동과 관련 "다양한 기회를 통해 팬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뉴이스트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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