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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프린스' 방탄소년단 지민, BTS x 콜드플레이 컬래버 기대감 단독 섬네일 장식..역시 '프론트맨'

  • 문완식 기자
  • 2021-06-12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세계적 유명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컬래버레이션 기대감을 나타내는 보도에 BTS 대표 얼굴로 섬네일을 장식, 눈길을 끈다.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PopCrush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BTS × Coldplay 컬래버레이션 관련 소식을 전하며 크리스 마틴과 지민의 단독 사진을 게재했다.

크리스 마틴은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릴 수 없다"면서도 "BTS를 사랑하고 존경한다. 적절한 곡이 있다면 거절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해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팝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앞서 크리스 마틴은 콜드플레이 공식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 영어 싱글 '버터'(Butter)를 추천하기도 했다.
지난 달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버터'는 6월 1일과 7일(현지시간) 2주 연속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 진입에 성공해 흥행 불패의 저력을 발휘했다. 지민은 국내외 다수의 매체들의 섬네일을 장식해왔다.

지민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부터 영국의 전설적인 그룹 퀸(Queen)의 고(故) 프레디 머큐리와 함께 섬네일을 장식하며 '버터'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버터' 발표 직후에는 1분 11초 킬링 파트로 '111의 남자'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빌보드, 롤링스톤, 애플 뮤직, 샤잠 등의 글로벌 공식 계정 및 언론 매체와 더불어 YTN 뉴스, CBS 김현정의 뉴스쇼 등 국내외 수많은 방송에서는 1분 11초 파트를 활용해 곡 소개와 더불어 빌보드 '핫 100' 1위 등 보도에 나서 '111 킬링 파트'의 화제성과 상징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민은 K팝과 방탄소년단을 대표하는 프론트맨으로 앞서 미국 매체 CelebSecrets에서 지난 3월 키즈 초이스 어워드 3관왕 수상 소식에 방탄소년단 단체와 지민의 단독 사진을 별도로 추가해 보도했다.

또 제 63회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와 퍼포머 선정과 관련해 빌보드 뉴스(Billboard News), 뉴욕 미디어(New York Media), 문화 평론지 벌쳐(Vulture), 프랑스 매체 퓨어 차트 프랑스(Pure Charts Fr.) 등에서 공식 계정을 통해 지민의 단독 사진 및 무대 장면을 메인으로 내세워 소식을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핫한 보이밴드 BTS의 인기 멤버인 지민은 스포티파이 한국 솔로 가수 최단 및 최고 스트리밍의 솔로곡 '필터'(Filter), 사운드클라우드 역대 최다 스트리밍 세계 1위의 자작곡 '약속' 등 빛나는 최정상 커리어로 팀을 대표하는 글로벌 파급력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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