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2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대세 인기를 이어갔다.
임영웅은 6월 7일부터 6월 14일 낮 12시까지 팬앤스타(FANN STAR)에서 진행된 6월 2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1811만 4460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25주 연속 1위 기록이다. 특히 지난주 기록(1429만 3587표) 보다 400만 표 가까이 증가하며 열기를 더했다.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20주 연속 1위를 달성, 기부 특전을 획득했던 임영웅은 2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30주 연속 1위에 5주만을 남겨두게 됐다. 30주 연속 1위를 한 아티스트는 명예의 전당 입성 및 트로피를 받는다. 특별 영상이 지하철 전광판, 홍대 멀티비전, 합정 CM보드를 통해 상영된다. 또 1위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가 이뤄진다.
임영웅은 이날 발표된 트로트 스타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 6월 2주차(6월 7일~6월 13일) 위클리 투표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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