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감성 돋는 '빗속을 둘이서' 영상이 2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이 지난해 7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빗속을 둘이서' 뽕숭아학당' 영상은 지난 14일 조회 수 2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TV조선 '뽕숭아학당' 여름 MT 특집에서 '빗속을 둘이서'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감성 가득 노래로 출연자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실내에서 앉아서 노래 부르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밖으로 나와 단독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감성 충만 공연을 펼쳤다.

임영웅은 트레이닝에 슬리퍼 차림에도 콘서트 못잖은 무대 매너로 시골집을 콘서트장으로 만들며 '준비된 감성 장인' 면모를 보여줬다. 곧 재개될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였다.

팬들은 "최고의 가수 임영웅", "노래 들으면 빠져드는 영웅님", "귀 호강합니다", "천상의 소리가 이럴까요. 마음 위로에는 최고", "목소리는 왜 이리 따뜻한지", "들어도 들어도 자꾸만 빠져드네요", "대자연 속에 누워서 들으면 파라다이스가 따로 없을 듯" 등 호평했다.




▶임영웅 '빗속을 둘이서' 뽕숭아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