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환상적인 비주얼, 화려한 테크닉의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 귀엽고 사랑스러운 팬사랑꾼 모습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데뷔 8주년 기념 페스타(FESTA)의 피날레이자 미니 콘서트 머스터(MUSTER)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진은 첫날의 댄디하고 섹시했던 '반깐' 스타일과는 달리, 자연스럽게 내린 부드러운 느낌의 헤어스타일로 청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진은 곡에 걸맞게 음색을 달리하며 다채로운 보컬 스킬을 선보였다. 오프닝 곡인 'Life Goes On'에서는 그윽하고 부드럽게, 'Butter'에서는 귀를 사로잡는 아이코닉한 음색으로, 'Dynamite'에서는 청량한 고음을 선보이며 '라이브킹' 면모를 보여줬다.
토크타임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자작곡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지난 해 12월에 발표한 'Abyss'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도입부 없이 바로 불렀다. 무반주에 높은 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없는 감미로운 가성에 멤버들이 감탄사를 내뱉기도 했다.
이어진 'Film out'에서는 단단한 음색으로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오가며 능숙한 보컬 테크닉을 선보였다. 알엠, 정국과 함께한 유닛 무대인 'Stay'에서는 아름다운 미성으로 무대를 이끌어나갔다.
제이홉의 솔로곡인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흫 멤버들과 다 함께 선보이기도 했다. 스포츠카를 타고 분홍색 선글라스를 쓴 모습으로 등장한 진은 멋진 랩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멤버들과 함께 정확한 박자로 리듬감있게 댄스를 소화해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큰 환호를 받았다.
콘서트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신나고 유쾌한 노래인 'So What'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물장난을 치며 한껏 젖은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여유롭고 섹시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든 진은, 앙코르에서는 귀여운 사과머리를 하고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진은 멤버들의 반응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이 귀엽고 깜찍한 머리를 한 이유는 어제 팬분들이 사과머리가 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공연이고 저희밖에 없는데 엔딩이나 이런데서 하면 귀엽지 않을까 해서 해봤어요'라며 사과머리를 한 이유가 팬의 요청이라는 걸 밝히며 '팬사랑꾼'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면모를 보였다.
진은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저희는 언제나 여러분들 곁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무슨 말을 하시면 저희는 항상 그것을 듣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로 뭔가를 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지극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공연이 끝난 후 진의 '사과머리'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과머리'는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 1위를 넘어 월드와이드 트렌드에까지 올라 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그의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진이 사과머리를 한 셀카를 올리자 '사과지니'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1위를 차지했으며, 'Apple Jinne'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그 외 다양한 국가에서 진 관련 실트가 업로드되며 진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뽐냈다.
팬들은 "진은 진짜 다 가졌네. 처음에 청초하다가 중간에 섹시하고 매혹적이다가 나중에는 귀여움으로 마무리해", "아이돌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가 봐", "배우 석진이 포기 못하겠는데, 아이돌 석진이도 포기 못하겠어. 제발 둘 다 해줘", "사과머리라니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엔딩멘트에 괜히 심장 뻐근해지네", "저 머리 해달라고 한 팬이 나였으면 몇일 밤 기뻐서 울 거 같아", "진은 정말 한결같아, 미모도 인성도 바르게 아름다워", "사랑할수밖에 없는 천사야", "팬인 내가 더 사랑받는 기분이야,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진을 사랑하고 나서 후회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 "다 가진 사람같으니라고", "전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마음이 더 예쁜 사람", "잘생겼는데,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기까지 다 해서 너무 좋아"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데뷔 8주년 기념 페스타(FESTA)의 피날레이자 미니 콘서트 머스터(MUSTER)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진은 첫날의 댄디하고 섹시했던 '반깐' 스타일과는 달리, 자연스럽게 내린 부드러운 느낌의 헤어스타일로 청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진은 곡에 걸맞게 음색을 달리하며 다채로운 보컬 스킬을 선보였다. 오프닝 곡인 'Life Goes On'에서는 그윽하고 부드럽게, 'Butter'에서는 귀를 사로잡는 아이코닉한 음색으로, 'Dynamite'에서는 청량한 고음을 선보이며 '라이브킹' 면모를 보여줬다.
토크타임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자작곡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지난 해 12월에 발표한 'Abyss'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도입부 없이 바로 불렀다. 무반주에 높은 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없는 감미로운 가성에 멤버들이 감탄사를 내뱉기도 했다.
이어진 'Film out'에서는 단단한 음색으로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오가며 능숙한 보컬 테크닉을 선보였다. 알엠, 정국과 함께한 유닛 무대인 'Stay'에서는 아름다운 미성으로 무대를 이끌어나갔다.
제이홉의 솔로곡인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흫 멤버들과 다 함께 선보이기도 했다. 스포츠카를 타고 분홍색 선글라스를 쓴 모습으로 등장한 진은 멋진 랩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멤버들과 함께 정확한 박자로 리듬감있게 댄스를 소화해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큰 환호를 받았다.
콘서트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신나고 유쾌한 노래인 'So What'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물장난을 치며 한껏 젖은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여유롭고 섹시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든 진은, 앙코르에서는 귀여운 사과머리를 하고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진은 멤버들의 반응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이 귀엽고 깜찍한 머리를 한 이유는 어제 팬분들이 사과머리가 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공연이고 저희밖에 없는데 엔딩이나 이런데서 하면 귀엽지 않을까 해서 해봤어요'라며 사과머리를 한 이유가 팬의 요청이라는 걸 밝히며 '팬사랑꾼'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면모를 보였다.
진은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저희는 언제나 여러분들 곁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무슨 말을 하시면 저희는 항상 그것을 듣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로 뭔가를 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지극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공연이 끝난 후 진의 '사과머리'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과머리'는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 1위를 넘어 월드와이드 트렌드에까지 올라 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그의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진이 사과머리를 한 셀카를 올리자 '사과지니'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1위를 차지했으며, 'Apple Jinne'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그 외 다양한 국가에서 진 관련 실트가 업로드되며 진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뽐냈다.
팬들은 "진은 진짜 다 가졌네. 처음에 청초하다가 중간에 섹시하고 매혹적이다가 나중에는 귀여움으로 마무리해", "아이돌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가 봐", "배우 석진이 포기 못하겠는데, 아이돌 석진이도 포기 못하겠어. 제발 둘 다 해줘", "사과머리라니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엔딩멘트에 괜히 심장 뻐근해지네", "저 머리 해달라고 한 팬이 나였으면 몇일 밤 기뻐서 울 거 같아", "진은 정말 한결같아, 미모도 인성도 바르게 아름다워", "사랑할수밖에 없는 천사야", "팬인 내가 더 사랑받는 기분이야,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진을 사랑하고 나서 후회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 "다 가진 사람같으니라고", "전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마음이 더 예쁜 사람", "잘생겼는데,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기까지 다 해서 너무 좋아"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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