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우승 부상으로 받은 구두 200켤레를 고마운 이들에 나누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2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이 지난 5월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미스터트롯 우승으로 받은 수제화 200 켤레는 어디갔을까?' 영상은 17일 조회 수 200만 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진(眞) 부상으로 구두 200켤레를 부상으로 받았고, MC 김성주는 "신발 200켤레는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전 출연진 나눠주겠다"라고 말했다.
상품권에 사인을 모두 마친 임영웅은 "어마어마하다"라며 "이 어마어마한 사람들 중에 제가 1등이 됐다니"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보면서 첫 100인 오디션 때가 생각난다"라며 "대기실의 향기마저 생각난다"며 '건행'으로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팬들은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정성이 가득해 보입니다", "영웅님 너무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 "마음이 마음을 다한다는 임영웅 두고 하는 소리", "뭐든 지극정성으로 손수 실천하는 진심에 감동", "임영웅은 임영웅이다. 의리의 상남자", "타고난 훌륭한 인성", "모든 노래에 모든 관계에 진심인 임영웅" 등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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