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스타패스(STARPASS) 6월 스타랭킹에서 개인랭킹과 배틀랭킹 각각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16일 오후 11시 40분까지 진행된 스타패스 6월 개인랭킹 투표에서 2151만 9130표를 획득,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에 올랐다. 지난 3월, 4월, 5월에 이어 4개월 연속 개인랭킹 1위 기록이다.
임영웅은 같은 기간 진행된 스타패스 6월 배틀랭킹 투표에서도 404만 7160표를 획득, 역시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개인랭킹과 배틀랭킹 1위에 오름에 따라 스타패스 6월 이달의 기부스타에 각각 선정됐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3월, 4월, 5월 개인랭킹 1위에 올라 이달의 기부스타로 선정된 바 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지난 4월 1일, 5월 1일, 6월 1일 세이브더칠드런에 100만 원씩 기부돼 국내외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지원됐다.
임영웅은 6월 개인랭킹 1위로 이달의 기부스타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7월 1일 세이브더칠드런에 임영웅의 이름으로 100만 원이 기부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6월 배틀랭킹 1위 이달의 기부스타로서 역시 7월 1일에 세이브더칠드런에 임영웅의 이름으로 50만 원이 기부될 예정이다. 6월 2관왕 달성으로 총 150만 원이 기부된다.
한편 지난해 수재민돕기 성금으로 8억 9000여만 원을 기부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던 팬클럽 '영웅시대'는 올해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두 달여 간 2억 2891만 1425원을 기부했다.
임영웅 역시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생일에 기부, 훈훈함을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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