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를 통해 상남자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17일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계정은 지난 16일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선보인 이찬원의 '같은 베개' 무대를 클린 버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찬원은 테이의 2007년 발라드곡 '같은 베개'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펼쳐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트로트곡을 부를 때와는 또 다르게 진한 남자의 향기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감미로운 음색에 더해 눈을 지그시 감고 감정에 몰두하는 이찬원의 진지함도 돋보였다.

팬들은 "우리 찬원님 발라드도 너무 잘해요. 못하는 것이 없는 왕자님", "고급진 남성적 보이스와 풋풋한 설렘이 가득합니다", "무엇을 해도 최고입니다. 음색이 너무 좋습니다", "발라드 부르는 찬또는 사랑입니다", "아이돌급 외모에 남자다운 황금 목소리 상남자 매력", "밝은 미소 순수 청년 달콤한 감성 장르 불문 명곡 제조기" 등 호평했다.

▶이찬원 '같은 베개' 클린버전, 미스&미스터트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