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한층 더해진 자신감과 유쾌함으로 6월 가요계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세븐틴은 18일 오후 4시 30분 컴백 온,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8개월 만에 미니 8집으로 돌아왔다. 세븐틴은 18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 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한층 더 짙어진 매력으로 성숙한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세븐틴은 "캐럿 분들을 생각하며 만든 앨범이고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의 힘에 대해 말할 예정이니 많이 공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이번 앨범 프로젝트의 포인트는 사랑과 공감"이라며 "다양한 사랑의 형태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 같고 이를 지금 세븐틴의 시각에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기존의 중독성 강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에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앨범의 포인트를 전했다. 세븐틴은 "멤버들이 얼마나 고민을 했을 지에 대해 캐럿 분들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Your Choice'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행동과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나'의 고민을 나누고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다정한 세븐틴의 모습과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고유의 순수함을 담았다.
타이틀 곡 'Ready to love'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Pop 장르의 곡으로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에서부터 느껴지는 이들의 강인한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는 곡이다. 우지, 범주를 비롯해 방시혁("hitman" bang) 프로듀서와 원더키드(Wonderkid) 등 하이브 레이블즈 프로듀서 군단이 곡 작업에 첫 참여했다.
세븐틴은 "지금 세븐틴이 하고 있는 사랑에 대해 새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Power of love' 프로젝트 속에 'Your Choice'로 용기 있게 고백을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반적으로는 세븐틴의 한층 더 성숙해진 감정 표현을 보여드릴 것이고 이어질 프로젝트에서도 다양한, 입체적인 면들을 담아낼 것이다. 퍼포먼스를 보는 만큼은 두근거림과 설레임을 느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멤버 우지는 방시혁 PD와의 작업에 대해 "하이브 소속 가수가 되고 나서 새롭게 앨범 작업을 할 환경이 주어졌고 너무 자연스럽게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라고 언급하고 "너무 영광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어린 시절 직접 만드신 음악을 듣고 자랐는데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PD님은 제게 작곡가 선배님이시기도 해서 존중도 해주시고 배려도 많이 해주셨다. 너무 큰 존중을 받아서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멤버 에스쿱스는 데뷔 6주년이자 7년 차를 맞이한 것에 대해 언급하고 "캐럿이 함께 있었기에 저희가 지금까지 있었다. 멤버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자극을 받고 '내가 존재의 이유구나'라고 생각하며 발전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디노도 "성장할 때마다 안주하지 않고 팀과 개인의 욕심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오래 가는 이유라고 생각한다"라며 "매번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캐럿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생각 뿐이다. 이번 활동도 13명 모두 건강하게 활동을 마무리하고 앨범으로 긍정적인, 큰 위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멤버들은 특히 이번 활동의 성과에 대한 강한 자신감도 내비치기도 했다. 세븐틴은 "처음으로 이번 앨범을 금요일에 발매하게 됐는데 전 세계적으로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순위로 올라가고 싶다. 정말 1위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원우는 "다른 아티스트 분들과 함께 경쟁이 아닌 함께 활동을 한다는 것에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물론 음악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고 에스쿱스도 "정말 많은 아티스트들과 활동을 해왔기에 이에 대해서는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저희는 저희만의 음악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와 함께 세븐틴은 "어떤 타이틀이 붙어도 부끄럽지 않은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하겠다"라며 "트리플 밀리언셀러 기록도 너무 감사하다. 월드투어, 팬미팅 등을 통해 캐럿들과 함께 하는 순간들이 잊지 못하는 일들이고 감사했다. 데뷔 10주년 함께 하는 그날까지 2015년 데뷔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캐럿 분들의 사랑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 sgyoon@
세븐틴은 18일 오후 4시 30분 컴백 온,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8개월 만에 미니 8집으로 돌아왔다. 세븐틴은 18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 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한층 더 짙어진 매력으로 성숙한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세븐틴은 "캐럿 분들을 생각하며 만든 앨범이고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의 힘에 대해 말할 예정이니 많이 공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이번 앨범 프로젝트의 포인트는 사랑과 공감"이라며 "다양한 사랑의 형태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 같고 이를 지금 세븐틴의 시각에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기존의 중독성 강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에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앨범의 포인트를 전했다. 세븐틴은 "멤버들이 얼마나 고민을 했을 지에 대해 캐럿 분들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Your Choice'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행동과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나'의 고민을 나누고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다정한 세븐틴의 모습과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고유의 순수함을 담았다.
타이틀 곡 'Ready to love'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Pop 장르의 곡으로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에서부터 느껴지는 이들의 강인한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는 곡이다. 우지, 범주를 비롯해 방시혁("hitman" bang) 프로듀서와 원더키드(Wonderkid) 등 하이브 레이블즈 프로듀서 군단이 곡 작업에 첫 참여했다.
세븐틴은 "지금 세븐틴이 하고 있는 사랑에 대해 새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Power of love' 프로젝트 속에 'Your Choice'로 용기 있게 고백을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반적으로는 세븐틴의 한층 더 성숙해진 감정 표현을 보여드릴 것이고 이어질 프로젝트에서도 다양한, 입체적인 면들을 담아낼 것이다. 퍼포먼스를 보는 만큼은 두근거림과 설레임을 느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멤버 우지는 방시혁 PD와의 작업에 대해 "하이브 소속 가수가 되고 나서 새롭게 앨범 작업을 할 환경이 주어졌고 너무 자연스럽게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라고 언급하고 "너무 영광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어린 시절 직접 만드신 음악을 듣고 자랐는데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PD님은 제게 작곡가 선배님이시기도 해서 존중도 해주시고 배려도 많이 해주셨다. 너무 큰 존중을 받아서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멤버 에스쿱스는 데뷔 6주년이자 7년 차를 맞이한 것에 대해 언급하고 "캐럿이 함께 있었기에 저희가 지금까지 있었다. 멤버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자극을 받고 '내가 존재의 이유구나'라고 생각하며 발전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디노도 "성장할 때마다 안주하지 않고 팀과 개인의 욕심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오래 가는 이유라고 생각한다"라며 "매번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캐럿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생각 뿐이다. 이번 활동도 13명 모두 건강하게 활동을 마무리하고 앨범으로 긍정적인, 큰 위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멤버들은 특히 이번 활동의 성과에 대한 강한 자신감도 내비치기도 했다. 세븐틴은 "처음으로 이번 앨범을 금요일에 발매하게 됐는데 전 세계적으로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순위로 올라가고 싶다. 정말 1위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원우는 "다른 아티스트 분들과 함께 경쟁이 아닌 함께 활동을 한다는 것에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물론 음악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고 에스쿱스도 "정말 많은 아티스트들과 활동을 해왔기에 이에 대해서는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저희는 저희만의 음악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와 함께 세븐틴은 "어떤 타이틀이 붙어도 부끄럽지 않은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하겠다"라며 "트리플 밀리언셀러 기록도 너무 감사하다. 월드투어, 팬미팅 등을 통해 캐럿들과 함께 하는 순간들이 잊지 못하는 일들이고 감사했다. 데뷔 10주년 함께 하는 그날까지 2015년 데뷔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캐럿 분들의 사랑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