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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는 늘 옳다..조각 미모+독보적 아우라 '광고계 블루칩'..新콘텐츠 '기대감 UP'

  • 문완식 기자
  • 2021-06-18

방탄소년단(BTS) 뷔가 예술 작품 같은 조각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은 최근 'BTS X GALAXY CONTENT ALERT: ON'이라는 글귀와 함께 BTS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 앞으로 나올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뷔는 차분한 브라운 톤의 풍성하고 윤기나는 헤어 스타일에 올 블랙 수트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화려한 조명을 뒤로 한 채 '갤럭시 S21'을 한 손에 살짝 쥔 채 휴대전화의 화면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뷔의 모습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했다.

잘생긴 얼굴만큼이나 단정하고 기다란 손가락 덕분에 '갤럭시 S21'은 더욱 빛났고, 세상에서 가장 가지고 싶은 휴대전화로 재탄생했다.

뷔는 귀걸이 등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았고, 시선을 '갤럭시 S21'에 고정해 보는 이들의 관심을 오롯이 휴대전화로 모이게 유도하며 '광고 천재'의 면모를 보여줬다.

등장할 때마다 막강한 화제성을 모으며 광고에서 맹활약한 뷔는 이번에도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2월 삼성과 협업 소식을 처음으로 알렸던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프레젠테이션 중 휴대전화 화면에 버즈 플러스를 착용한 뷔의 깜짝 등장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뷔는 이후 진행된 광고에서는 멋진 파티시에로 변신해 체리에 키스를 남기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거나, 흑백영화 같은 분위기와 모노톤의 화면을 압도하며 뚫고 나오는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뷔가 만든 '보라해'(I Purple You)가 보라색 삼성 휴대전화나 버즈 이어폰으로 재탄생하거나, 매장을 보랏빛으로 물들여 화제가 된 바 있어 이번에도 어떤 콘텐츠로 놀라움을 안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오롯이 갤럭시 S21에 자연스레 시선이 가도록 유도하는 태형이 광고 천재야", "삼성 X 뷔는 무조건 믿고 본다. 역시 광고계 블루칩", "태형이 아우라 진짜 독보적", "어쩜 저렇게 고급스러울까. 인간 명품이다" 등 뜨겁게 반응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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