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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韓노래' 방탄소년단 지민 자작곡 '약속', 사운드클라우드 공식계정도 축하..'세계가 원하는 1위의 남자'

  • 문완식 기자
  • 2021-06-19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Promise)이 세계 1위 대기록으로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의 '지민앓이'부터 역사적인 세계 1위의 대기록까지 전 세계 언론들이 크게 보도하며 새로운 역사를 알렸다.

지민의 약속은 지난 11일 2억 7510만 스트리밍을 최단 기간 달성하며 역대 최다 스트리밍 된 곡으로 사운드 클라우드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세계 모든 주요 음원 플랫폼 중 유일한 최다 스트리밍 1위 기록으로, K팝과 한국을 빛냈다.

'약속'은 전 세계의 뮤지션들이 모여 영어곡들이 주류를 이루며 정통 힙합과 랩 음악이 대다수인 사운드클라우드에서 플랫폼에서 2억 스트리밍을 넘은 유일한 한국어 곡이다. 100만 '좋아요'를 최초 달성한 비영어권 곡도 '약속'이다.

사운드 클라우드 공식 SNS 계정은 '약속'의 대기록을 공식 게시하며 축하했고, '월드 뮤직 어워즈'와 '올 케이팝'도 '지민의 약속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며 전 세계 스트리밍 1위를 축하했다.

필리핀 최대 엔터테인먼트 매체 'ABS-CBN'도 크게 보도했으며, 필리핀 대표 뉴스 프로그램 'TV Patrol'에서는 세계 1위 기록을 자세히 소개하며 "약속은 지민이 팬들과 자신 스스로에게 하는 말로 힘든 상황에서도 자책하지 말고 힘들어하지 말라는 위로의 곡이다"라고 전했다.
증강 현실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ZEPETO) 공식계정은 '약속'을 배경 음악으로 아바타를 이용한 뮤직비디오 제작으로 특별히 축하했다.

아시아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음악 매체 'Bandwagon'과 인도네시아 미디어 매체 'solotrust.com'도 축하를 전했으며, 세계 힙합 커뮤니티 'RapTV'에서도 '약속'의 1위를 소개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민의 '약속'은 국내에서 다소 낯설었던 음원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유명 뮤지션 드레이크의 24시간 기록을 더블에 가까운 수치로 깨며 사운드 클라우드를 널리 알렸다. 많은 K팝 아이돌이 신곡 홍보와 믹스 테이프 발표 수단으로 사용하는 주요 플랫폼이 되는 데 '약속'이 큰 기폭제 역할을 했다.

사운드 클라우드 공식계정은 지난 2월 "그(지민)가 우리에게 계속 기록을 만들 더 아름다운 곡 들을 '약속'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바램을 드러냈으며, '약속'으로 힐링한다는 팬에게는 지민의 사진과 함께 "지민이 진짜 우리를 위해 거기에 있어줬다"라는 글과 하트, 울먹이는 이모티콘으로 '지민앓이'에 나서 화제가 된바 있다.


공개 2년이 지난 지민의 '약속'은 6월 15일(한국 시간) 2억 7600만 스트리밍을 넘고, 17일 현재 한국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모든 장르 1위, 힙합&랩 부분 1위를 동시에 차지, 전세계 사운드 클라우드에서도 모든 장르 24위, 힙합&랩 부분 15위에 올라 2억 7650만 이상 스트리밍되고 있다.



'사클 지배자'라 불리는 지민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며 세계 속에 한국과 한국어 노래를 알리는 '코리아 프론트맨'(Korea Frontman)으로서 빛을 발하고 있다.
▶BTS (방탄소년단) JIMIN 'Promise (약속)' Lyrics, Jaeguchi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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