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뷔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팬미팅 스케치 포토가 공개, 다시 한번 온라인을 강타했다.
20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 와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2021 MUSTER 소우주 Photo Sketch'를 공개했다.
뷔는 지난 13일~14일 양일간 진행된 팬미팅에서 뷔는 무대를 씹어먹는 듯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뿐 아니라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 때로는 재미있는 캐릭터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뷔의 긴 다리와 우월한 피지컬이 돋보인다. 흰색 상하의에 노란색 나염의 로브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뷔의 복슬복슬한 금발은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신곡 '버터'의 무대인 듯 보이는 이 사진은 기다랗고 단정한 손을 입술에 대고, 시선을 지그시 아래로 바라보는 뷔의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마음은 노래 제목 '버터'처럼 사르르 녹아내렸다는 후문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가의 믹스테이프 수록곡인 '대취타' 무대를 최초로 펼쳤고, 뷔는 당시 풍성한 수염을 붙이고 잡혀와 포승줄에 묶여 있는 죄인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 일명 '태취타'(태형 + 대취타)로 불리우며 '밈'(Meme)으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사진은 6/21 7시 현재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으며 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팬들은 "우리 태형이 사랑스러운 복슬 강아지 같아", "렌즈 하나 빠진 선글라스도 태형이가 하면 멋있어. 뷔 이즈 뭔들", "태취타 대박. 우리는 너무 재미있는데 태형이는 저렇게 진지해. 역시 명연기자", "무대 씹어먹은 태취타. 믹스테이프에 랩도 도전해주길"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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