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내 주요 랭킹 사이트에서 1위를 거머쥐며 '태태랜드' 일본에서의 높은 위상을 보여줬다.
뷔는 6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된 일본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에서 진행된 'KPOP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총 1만 5952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적수 없는 인기를 보이며 1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뷔는 같은 기간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도 1만 4625표를 획득하며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모든 연령에서도 배우 인기 랭킹 2위에 오르며 연기자 '김태형'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줬다.
뷔는 앞서 지난 6일 일본 내 KPOP 아이돌 인기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인기 사이트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 발표한 'KPOP아이돌 인기 투표 랭킹'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뷔는 트위플 2021년도 1분기 '유명인 랭킹' 에서 전체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뷔는 특별한 이슈가 없어도 트위플 랭킹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원톱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인 '야후 재팬'에서는 '타이니탄'의 뷔의 캐릭터 상품을 원하는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수요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식 굿즈, 캐릭터 상품뿐 아니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상품 등 뷔와 관련된 제품들은 날개 돋힌 듯 판매되어 품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휠라 재팬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뷔가 착용한 티셔츠가 판매 시작과 동시에 품절을 기록했고, 뷔의 애독서로 이름이 알려진 권라빈 작가의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싶어'가 일본에서 출간되면서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 뷔가 단독으로 표지 모델로 등장한 일본 어학 매거진 'CNN 뉴스 듣기'는 아마존 재팬에서 영어 교재 오디오 부문 베스트셀러 1위, 영어 교제 부문 2위, 어학 교제 부문 4위를 비롯, 일본 도서 전체 부문 26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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