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달려라 방탄'(Run BTS)에서 뛰어난 그림 실력과 동심을 자극하는 스토리, 전무 성우 같은 구연동화 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143화에서는 동심으로 돌아가 동화를 만들어보는 '달방북스'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지민의 귀여운 '달려라 방탄' 구호로 오프닝 열었다. 이어 여러가지 동화에 대해 알아보는 동화 퀴즈 시간이 이어졌고, 지민은 정확한 동화 상식에 연기까지 선보이며 열띤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구름이 사라지고 행복한 것도 잠시, 사람들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백야에 잠도 잘 수 없고 마실 물도 없어지는 등 힘든 상황에 처하자 지난 날을 반성하고 한 소녀가 구름에게 사과하며 간절하게 돌아와 줄 것을 부탁했다.
아이들을 좋아했던 구름은 소녀의 바람대로 다시 되돌아와 '지구 용사 구름이'는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민은 이날 방송을 통해 그동안 멤버들과 팬덤 내에서 '금손 지민'으로 불려왔던 그림 실력을 한껏 뽐내며, 창의력이 돋보이는 스토리와 실제 성우만큼 흥미진진하고 실감 나는 구연동화 실력까지 발산, 매력을 더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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