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첫 소절부터 듣는 이의 가슴을 울리는 임영웅의 '천년바위' 커버 영상이 2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이 지난 2018년 12월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천년바위' 커버 영상이 지난 22일 조회 수 2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데뷔 3년 차 신인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가창력, 가사 전달, 표현력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다. 노래를 듣는 내내 가슴을 울리는 게 이미 이때부터 '감성 장인' 반열에 올랐음을 알 수 있다. 1996년 나온 박정식의 '천년바위'가 20여 년을 훌쩍 넘어 임영웅 표 '천년바위'로 또 다른 감동을 안긴다.

팬들은 "임영웅은 트롯의 품격입니다", "가창력 최고 최고의 가수 영원히 빛나리", "천상의 목소리 정말 목소리가 악기입니다", "듣는 내내 넋을 놔버렸습니다.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진짜 구슬프게도 잘도 부른다", "역시 감성 장인 팔색조 매력의 가수" 등 호평했다.


▶임영웅 '천년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