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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뷰 아미" 방탄소년단 진, 팬심 녹이는 순백의 남신

  • 문완식 기자
  • 2021-06-22
방탄소년단(BTS) 진이 셀카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진은 또 한 번 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진은 지난 22일 팬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알라뷰 아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순백의 화이트 수트를 입은 채 밝은 골드 헤어에 사랑스런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상적인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의 작은 얼굴에 반듯한 눈썹, 별처럼 반짝이는 큰 눈망울, 오뚝한 코와 잡티 하나없는 맑고 투명한 피부가 돋보였다.

이날은 방탄소년단의 일본 앨범 'BTS, THE BEST' 발매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린 날로, 팬사랑꾼으로 유명한 진은 일본 쇼케이스를 보지 못해 서운한 팬들을 위해 셀카를 올린 것. 진의 팬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다.

지난해 7월 18일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온라인 쇼케이스 후에도 트위터에 셀카를 올리며 쇼케이스를 보지 못하는 팬들을 위로하는 팬사랑을 보여주어 팬들을 행복하게 했다.


셀카 공개후 'I LOVE YOU JIN'이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오르고 'Seokjin', 'KIM SEOK JIN'이 파키스탄, 캐나다,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국가에서 실시간 트렌드 오르며 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팬들은 "석진아 나두 알라뷰", "쇼케이스 우리 못본다고 또 와준거 봐, 진짜 감동이야. 김석진 안사랑하는 법 몰라", "잘생긴얼굴 귀여운브이 '알라뷰아미'라는 스윗한 멘트까지 다 좋음ㅠㅠ", "김석진 천사였어", "너무 잘생긴거 아니야?", "우리 서운할까봐 온거봐, 사랑둥이", "나 김석진한테 고백받음", "작은 얼굴에 여백 없이 눈코입으로 꽉 찼어ㅠㅠㅠ 우주대미남ㅠㅠㅠ", "내가 더 알라뷰", "오늘도 잘생김이 열일 하는구나", "오석이 보니까 막힌 혈이 뚫리는 기분", "석진이는 우리맘 귀신같이 읽어주는 첨단기능 탑재했나봐ㅠㅠ", "작년에도 와주고 올해도 또 와줬어", "왕사랑둥이", "석진이 미모 실화냐 눈썹까지 미남이고 난리", "오석이 정말 시원하게 잘생겼다", "인간의 미모 맞냐, 진짜 잘생겼다", "석진이 얼굴테라피 쩐다", "마스크 쓰고 있어서 다행이다 미소가 절로 나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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