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다양한 표정과 눈빛으로 팬들에게 39초간의 천국을 선사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9일 싱글 CD 'Butter'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이 포토 부스(Photo Booth) 안에서 사진을 찍는 39초 분량의 영상을 23일 공식 SNS에 게재했다.
'V @ Photo Booth ' 제목으로 23일 0시에 예고도 없이 갑자기 올라온 영상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뷔가 포토 부스에 들어가는 장면으로 시작된 영상은 보는 이들이 빨려들게 만들었다. 갈색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블랙 가죽 재킷을 입은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소화한 뷔는 무심한 표정으로 코인을 넣으며 촬영을 시작했다.
누구에게도 없는 '유끼미남'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잘생김과 재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39초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포토 부스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장면의 선명한 화면과 카메라 렌즈 안에 보이는 작은 화면이 교차되며 다양한 연출이 돋보였다.
포토부스에 앉아서 리모컨을 누르면서 셀프 사진 촬영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 뷔는 단 한순간도 같은 표정, 포즈 없이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뷔는 'Butter'의 역동적인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의 배경음악과 카메라 셔터소리에 어울리는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즈로 '화보 장인'다운 애티튜드를 뽐냈다.
음악에 맞춰 손가락, 눈동자까지 춤을 추는 듯 역동적인 분위기로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흘깃 쳐다보는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모습, 흑백에서 빛나는 고전적인 아름다움까지, 뷔의 미모는 누구와도 닮지 않아 '미남 장르가 김태형'인 독보적인 아름다움과 유니크한 개성을 발휘했다.
뷔는 39초간의 짧은 시간동안 시크하면서 청순하며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까지, 압도적인 비주얼과 무드로 몽환적인 아름다움의 끝을 보여줬다.
뷔의 영상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58분 만에 조회수 100만을 기록, 23일 오전 8시 기준 18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팬들은 "천재아이돌 태형이, 셀태기란 거짓말 하지마 제발", "태형이 의무적으로 셀카 하루에 백장씩 찍어줘", "당장 화보 5천장 찍으러 보내", "태형이 아이돌 언제까지 잘할래 평생 잘하겠지! 고맙다!", "선글라스를 입에 물다니 태형이 하고 싶은거 다해", "태형이 둘러싸고 있는 온도 습도 조명까지 완벽해", "푸들헤어, 죄임스는 어디 갔어?", "태형하는 삶 최고로 다이내믹하고 재미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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