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와 틱톡 기록에 '월드 뮤직 어워드'(WMA)가 주목했다.

지난 24일(한국시간) '월드 뮤직 어워드'는 '유포리아가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아이돌 솔로 최초로 2억 4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라고 공식 계정을 통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Euphoria, BANGTANTV

이어서 정국의 틱톡 해시태그가 전세계 인물 중 최다 조회수 55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포리아'는 23일 스포티파이에서 2억 4600만을 넘어섰고 24일에는 틱톡에서 #jungkook 해시태그가 550억뷰를 돌파했다.

'유포리아'는 스포티파이 상 한국 남자 아이돌 솔로곡 중 최초로 2억 46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고 틱톡에서 정국은 #jungkook 해시태그 하나 만으로 전세계 개인 인물 중 최다 조회수인 550억을 기록했다.

정국의 '유포리아'는 최근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역대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초로 70주째 진입했고 이는 최장 기간 차트인 1위에 달하는 음원 기록으로 K팝의 위상을 떨쳤다.


또 #jungkook은 틱톡에서 18일 540억뷰를 달성한 가운데 6일 만에 550억을 넘어서는 초강력 인기를 보여줬다.

이와 함께 틱톡에서 정국 관련 TOP5 해시태그의 통산 조회수만 882억 뷰에 달해 '틱톡 제왕'으로서의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