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아름다운 외모만큼 예의바르고 '인성이 바른 스타' 1위에 선정됐다.
뷔는 지난 6월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일주일동안 익사이팅디시에서 실시한 '딱 봐도 인성 바른 날개감춘 천사 스타는?' 투표에서 63%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등극했다. 뷔의 매력순위로는 러블리가 가장 많이 꼽혀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성격을 대변했다.
뷔는 예의 바를 뿐만 아니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는 착한 마음씨의 소유자로 유명하며 사람을 배려하는 행동은 종종 목격되고 있다.
지난 2018년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멤버 수보다 의자가 부족해 난감해 하던 그룹, 뉴이스트 W를 위해 직접 뒤에서 의자를 들고 와 자리를 마련해줬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그때 뷔가 천사 같았다고 고마움을 전달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방탄소년단이 출국하던 인천공항에서 팬들과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엄마의 손을 놓친 한 어린 아이를 발견한 뷔가 아이의 안전을 염려해 걸음을 멈추자 수많은 사람들도 따라 멈춰 아이가 엄마에게 무사히 안겨 인파를 빠져 나간 일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아픈 할아버지를 위해 급하게 헌혈자를 구하는 팬을 도와 할아버지가 무사히 수혈을 받을 수 있게 된 사연이 '#ThankYouTaehyung Trends As BTS Member from K-pop Group Helps Fan in Need of Blood Donor'라는 제목으로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도 대대적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최근 한 팬이 우연히 뷔가 데뷔전인 고등학생 때 식당에서 만난 에피스드에서 뷔의 착한 마음씨를 엿볼 수 있다. 글쓴이는 식당 출입구에서 뷔와 부딪혔는데 자신의 실수임에도, 뷔가 떨어뜨린 물건을 주워주며 연신 죄송하다고 하며 문을 잡아주며 기다려준 사실을 떠올려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뷔는 팬들에게 수시로 수어로 소통하기도 하고 아픈 어린이에게 직접 손글씨 편지를 보낸 바도 있다. 뷔를 가장 잘 표현한 "얼굴은 명화, 성격은 동화, 인생은 영화"라는 말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뷔의 마음씨는 '날개감춘 천사'라는 말이 지나치지 않는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뷔는 지난 6월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일주일동안 익사이팅디시에서 실시한 '딱 봐도 인성 바른 날개감춘 천사 스타는?' 투표에서 63%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등극했다. 뷔의 매력순위로는 러블리가 가장 많이 꼽혀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성격을 대변했다.
뷔는 예의 바를 뿐만 아니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는 착한 마음씨의 소유자로 유명하며 사람을 배려하는 행동은 종종 목격되고 있다.
지난 2018년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멤버 수보다 의자가 부족해 난감해 하던 그룹, 뉴이스트 W를 위해 직접 뒤에서 의자를 들고 와 자리를 마련해줬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그때 뷔가 천사 같았다고 고마움을 전달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방탄소년단이 출국하던 인천공항에서 팬들과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엄마의 손을 놓친 한 어린 아이를 발견한 뷔가 아이의 안전을 염려해 걸음을 멈추자 수많은 사람들도 따라 멈춰 아이가 엄마에게 무사히 안겨 인파를 빠져 나간 일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아픈 할아버지를 위해 급하게 헌혈자를 구하는 팬을 도와 할아버지가 무사히 수혈을 받을 수 있게 된 사연이 '#ThankYouTaehyung Trends As BTS Member from K-pop Group Helps Fan in Need of Blood Donor'라는 제목으로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도 대대적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최근 한 팬이 우연히 뷔가 데뷔전인 고등학생 때 식당에서 만난 에피스드에서 뷔의 착한 마음씨를 엿볼 수 있다. 글쓴이는 식당 출입구에서 뷔와 부딪혔는데 자신의 실수임에도, 뷔가 떨어뜨린 물건을 주워주며 연신 죄송하다고 하며 문을 잡아주며 기다려준 사실을 떠올려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뷔는 팬들에게 수시로 수어로 소통하기도 하고 아픈 어린이에게 직접 손글씨 편지를 보낸 바도 있다. 뷔를 가장 잘 표현한 "얼굴은 명화, 성격은 동화, 인생은 영화"라는 말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뷔의 마음씨는 '날개감춘 천사'라는 말이 지나치지 않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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