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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LOVE ARMY♥' 방탄소년단 진, 인도 드라마까지 등장..국내외 드라마·CF 여기저기 'JIN JIN'

  • 문완식 기자
  • 2021-06-26

방탄소년단(BTS) 진이 인도 인기 드라마에서 언급돼 눈길을 끈다.

최근 인도 로맨스 드라마 '30weds21'에는 남자주인공의 휴대전화에 '♥JIN LOVE ARMY♥'(아미는 방탄소년단의 팬들을 뜻함)라는 이름으로 전화가 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JIN LOVE ARMY'는 극중 방탄소년단의 팬인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의 휴대전화에 등록해 놓은 자신의 이름이다.

'30weds21'은 평범한 IT 전문가와 대학을 갓 졸업한 여성과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인도 드라마로 출연 배우들까지 큰 인기를 끄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인도에서도 열풍인 방탄소년단, 그 중에서도 환상적인 미모와 맑고 청아한 음색, 완벽한 라이브로 유명한 멤버 진이 핫한 드라마에 언급되어 진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드라마에 진이 해외 드라마에서 언급된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tvN 월화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는 엄지원이 극중 남편인 윤박에게 "글로벌 인재로 키우려면 영어 이름을 생각해놔야 한대. 그래서 말이야... 진 어때? 한국 이름으로도 진, 영어 이름으로도 Jin" 이라고 말하며 아기 이름을 진으로 짓자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윤박은 "진? 너 그거 팬심이지?"라고 되묻고 엄지원은 "아니, 위인들 이름 따서 짓기도 하니까"라고 답하며 귀여운 팬심을 보여 드라마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도 진의 이름이 등장했다. 극중 소프라노 성악가인 김소연의 공연 대기실의 쇼핑백에 JIN & V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쇼핑백이 그것.

최고의 인기작이자 화제작 드라마 펜트하우스와 방탄소년단의 만남은 연신 화제가 됐다.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과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는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가 극중 배경음으로 등장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최근 방탄소년단을 드라마에 섭외하고 싶다고 밝힌 신원호 PD가 연출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배우 조정석이 진의 사진이 프린트된 커피 콜드브루를 마시는 장면이 나왔다. 그 외에도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의 드라마에도 역시 진의 사진이 그려진 커피가 등장했다.


태국 드라마 '러블리 라이터' 에피소드 2에도 청청패션으로 청순하면서도 독보적인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의 진의 사진이 깜짝 출연했고, 말레이시아 광고에서도 이마를 드러낸 헤어의 조각같이 아름다운 진의 얼굴이 액자에 담겨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러한 진의 글로벌 인기는 진이 만든 BT21 캐릭터 알제이에까지 확장됐다. 알제이 인형 등과 같은 상품의 폭발적인 인기는 물론, 이마트 피코크 광고로 BT21 캐릭터로서는 첫 단독 광고모델이 됐다.

알제이 또한 한국의 여러 드라마나 영화, 뉴스와 함께 해외 광고에까지 등장해 열띤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진은 뜨거운 인기는 물론, 미의 남신이라고 불리는 살아 숨쉬는 보석 같은 미모와 훌륭한 피지컬에 연기 전공자다운 자연스러운 연기력까지 겸비했다.

방탄소년단 활동을 하며 가끔씩 보여준 연기는 멤버들과 전문 성우와 배우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거듭되는 드라마에서의 진에 대한 언급은 정확한 발음과 발성, 달콤한 목소리와 천의 얼굴로 희로애락을 담아내는 그의 연기를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빨리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팬들은 "진은 진짜 배우 느낌 난다, 너무 잘생겼어", "저 미모에 연기까지 잘하고 드라마에서도 언급 많이 되는데 연기도 꼭 해줘","광고에서 진 보고 함박웃음 짓는 여자분 심정이 내 심정이야", "미모와 피지컬 진짜 최고다", "진 얼굴 최고에 연기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드라마나 영화도 너무 기대돼", "얼굴 작고 목 길고 키도 크고 어깨도 넓고 게다가 뼈대까지 예쁘더라. 잘생쁨인데 여성스러움 전혀 없이 그냥 미인 소리 나오는 얼굴까지 완벽해", "부자가 미모가 다 엄청나네", "대를 이은 슈스 가문, 진과 알제이", "우리 알제이 작은 솜뭉치가 벌써 자라서 광고도 찍어서 돈도 벌어오고 효자야"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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