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일본 유명 코미디언의 최애로 꼽혀 눈길을 끈다.
야후 재팬(Yahoo Japan)은 최근 방탄소년단에 빠진 일본 연예인들을 집중 조명했다.
기사 내용 중 일본 유명 개그콤비 '드렁크 드래곤'이자 배우 츠카지 무가'(Tsukaji Muga)가 정국을 최애로 들어 눈길을 끌었다.
츠카지 무가는 15년 이상에 걸친 K팝 팬이자 '아미'(ARMY)이다.
그는 "BTS를 처음 봤을 때, 압도적인 젊음과 파워풀함에 뭔가 느꼈고 각자의 높은 스킬과 비주얼에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2017년 개최된 방탄소년단 일본 투어에서 열심히 멤버 이름을 부르며 응원했고 실제 눈 앞에 나타난 멤버들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이야기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러면서 "최애는 누구냐?" 는 질문에 "7명 중에서도 눈으로 쫓게 돼버리는 것은 정국"이라며 "누가 최애야? 라고 묻는다면 꾸꾸(정국 애칭 グク)라고 답하겠다"고 츠카지 무가는 밝혔다.
츠카지 무가는 "막내이면서 센터에서 책임감을 갖고 있는 것이 느껴지고 비주얼도 댄스도 전부의 밸런스가 좋다. 제가 멋있다던가 귀엽다고 말해도.... 라는 점이 있다 생각한다"라고 정국을 좋아하는 이유로 들며 웃음을 띄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일본 배우 겸 가수 'YOU'는 막내 정국의 귀여움에 매료돼 1년 전부터 BTS에 빠져 있음을 밝혔다.
일본 록 밴드 '기시단'(Kishidan)의 쇼 아야노코지(Sho Ayanokoji)는 정국이 마시고 있던 음료를 구입하거나 해서 아미들을 술렁이게 했다고도 게재했다.
한편 YOU는 엘르 재팬(ELLE JAPAN)과의 인터뷰에서 정국을 "황금의 아이로 태어나 왕자로 자랐다"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야후 재팬(Yahoo Japan)은 최근 방탄소년단에 빠진 일본 연예인들을 집중 조명했다.
기사 내용 중 일본 유명 개그콤비 '드렁크 드래곤'이자 배우 츠카지 무가'(Tsukaji Muga)가 정국을 최애로 들어 눈길을 끌었다.
츠카지 무가는 15년 이상에 걸친 K팝 팬이자 '아미'(ARMY)이다.
그는 "BTS를 처음 봤을 때, 압도적인 젊음과 파워풀함에 뭔가 느꼈고 각자의 높은 스킬과 비주얼에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2017년 개최된 방탄소년단 일본 투어에서 열심히 멤버 이름을 부르며 응원했고 실제 눈 앞에 나타난 멤버들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이야기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러면서 "최애는 누구냐?" 는 질문에 "7명 중에서도 눈으로 쫓게 돼버리는 것은 정국"이라며 "누가 최애야? 라고 묻는다면 꾸꾸(정국 애칭 グク)라고 답하겠다"고 츠카지 무가는 밝혔다.
츠카지 무가는 "막내이면서 센터에서 책임감을 갖고 있는 것이 느껴지고 비주얼도 댄스도 전부의 밸런스가 좋다. 제가 멋있다던가 귀엽다고 말해도.... 라는 점이 있다 생각한다"라고 정국을 좋아하는 이유로 들며 웃음을 띄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일본 배우 겸 가수 'YOU'는 막내 정국의 귀여움에 매료돼 1년 전부터 BTS에 빠져 있음을 밝혔다.
일본 록 밴드 '기시단'(Kishidan)의 쇼 아야노코지(Sho Ayanokoji)는 정국이 마시고 있던 음료를 구입하거나 해서 아미들을 술렁이게 했다고도 게재했다.
한편 YOU는 엘르 재팬(ELLE JAPAN)과의 인터뷰에서 정국을 "황금의 아이로 태어나 왕자로 자랐다"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