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제주 지역 팬들이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 영아원 물품 후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주'는 지난 25일 제주시 화삼로 아동 양육시설 홍익영아원을 찾아 300만 원 상당의 세탁기 1대, 제습기 2대, 식기 살균 건조기 4대를 전달했다.
영웅시대 제주의 이번 물품 후원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 구좌읍에서 진행된 사랑의 찻집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영웅시대 제주는 "가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성공한 후에도 어려운 이들을 돕는 임영웅의 마음을 팬들도 이어나가려 한다"라며 "이번 기부로 인한 선한 영향력이 홍익영아원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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