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앨범 'Taste of Love'로 빌보드 200 차트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29일(한국 시각)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트와이스 10번째 미니앨범 'Taste of Love'는 2021년 7월 3일 자 빌보드 200 차트 60위를 기록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직전 주 빌보드 200 차트 6위로 처음 진입한 이후 2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인에 성공했다.
'Taste of Love'는 타이틀 곡 'Alcohol-Free'(알콜-프리)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 글로벌 걸그룹 리틀 믹스(Little Mix)의 멤버인 제이드 설웰(Jade Thirlwall), 아이유와 오마이걸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한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 수많은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듀스 이현도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트와이스가 새 앨범 정식 발표에 앞서 지난 6월 9일 선보인 신곡 'Alcohol-Free'는 남미의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로맨틱한 여름 노래. 공개 당일 지니뮤직, 벅스, 바이브를 비롯한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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