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틱톡 고양이송으로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은 가운데 고양이송 창작자가 '오빠'라며 감사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모은다.
제이홉은 최근 방탄소년단 일본 온라인 인터뷰에서 일명 '고레 나니 네코'(Kore Nani Neko) 송을 불러 관심을 모았다.
'고레 나니 네코'는 틱톡에서 유행 중인 노래로, "고레 나니 고레 나니 고레 나리 고레 나니 고레 나니 고레 나니 네코~"가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노래다.
제이홉은 인터뷰에서 이 노래를 부른 뒤 "이런 노래가 요즘 틱톡에서 유행 중이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 노래의 창작자는 제이홉이 노래를 불러준 데 '오니짱'(お兄ちゃん, 오빠)이라 부르며 감사를 전했다.
틱톡 아이디 'afuneko'는 지난 29일 방탄소년단의 'Butter' 리듬에 맞춰 'Thank you Hobi For singing my Neko song 감사합니다 Gracias ありかとう お兄ちゃん'라는 노래와 함께 고양이가 등장하는 영상으로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 영상 역시 '고레 나니 네코' 송 못지 않게 중독성이 있어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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