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박기웅의 두 번째 전시회 'Ki.Park - Re:+'에 첫번쨰 셀럽으로 방문하면서 변하지않는 의리를 과시해 화제다.
박해진은 6월 19일부터 6월 25일까지 L7 명동 3층 버블라운지에서 진행된 박기웅의 두 번째 전시회 'Ki.Park - Re:+'에 6월 21일 셀럽데이에 가장 먼저 방문해 박기웅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응원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해진과 박기웅은 평일 오후 10시 '투팍 토크여행'에서 '고막남친'으로 활약 중이다. 박기웅은 항상 박해진에 대해 "힘들 때 묵묵히 들어주는 형", "큰 솔루션은 주지 않지만, 힌트를 줘서 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게 도와주는 형"이라고 말해왔다.
이번에도 박해진은 예고없이 불쑥 전시회장에 나타나 박기웅을 안아주고 등을 토닥이며 "멋지다 내 동생"이라는 말로 전시회 준비로 고생한 박기웅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넸다.
박해진은 전시회를 세 번이나 돌며 그림들 앞에 말없이 서 있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음 전시회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박기웅 작가의 미래를 응원했다.
이날 박기웅 작가를 응원하기 위해 전시회장을 찾은 VIP가 136명에 달해 '인맥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던 셀럽데이는 '인성미남' 박기웅답게 L7 명동에 가장 화려한 셀럽들이 찾아온 기록적인 날이었다는 후문이다.
셀럽들은 "정말 오랜만에 전시회 나들이었다. 감동적이었다" "제 첫 전시회가 기웅 형이라 감사" 등의 방문록을 작성하며 우정을 나눴으며 방문록은 박기웅 작가가 소장하고 있다.
박기웅 작가는 "정말 많은 지인들이 방문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고 특히 친한 화가친구들의 신랄한 조언과 김정기 작가님이 즉석에서 방명록에 라이브 드로잉으로 작업하는 저를 그려 주셔서 감사했다. 오랫동안 혼자 꿈꾸며 노력해 온 혼자만의 고통이 따뜻하게 풀리는 느낌이었고,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여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제가 느낀 감정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기웅 작가의 전시회그림 35점중 33점이 전시회가 끝난 후 각자의 주인에게 전달되어 초기 작품을 볼 수 없는 가운데 다음 그림에서 어떤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박해진은 6월 19일부터 6월 25일까지 L7 명동 3층 버블라운지에서 진행된 박기웅의 두 번째 전시회 'Ki.Park - Re:+'에 6월 21일 셀럽데이에 가장 먼저 방문해 박기웅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응원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해진과 박기웅은 평일 오후 10시 '투팍 토크여행'에서 '고막남친'으로 활약 중이다. 박기웅은 항상 박해진에 대해 "힘들 때 묵묵히 들어주는 형", "큰 솔루션은 주지 않지만, 힌트를 줘서 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게 도와주는 형"이라고 말해왔다.
이번에도 박해진은 예고없이 불쑥 전시회장에 나타나 박기웅을 안아주고 등을 토닥이며 "멋지다 내 동생"이라는 말로 전시회 준비로 고생한 박기웅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넸다.
박해진은 전시회를 세 번이나 돌며 그림들 앞에 말없이 서 있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음 전시회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박기웅 작가의 미래를 응원했다.
이날 박기웅 작가를 응원하기 위해 전시회장을 찾은 VIP가 136명에 달해 '인맥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던 셀럽데이는 '인성미남' 박기웅답게 L7 명동에 가장 화려한 셀럽들이 찾아온 기록적인 날이었다는 후문이다.
셀럽들은 "정말 오랜만에 전시회 나들이었다. 감동적이었다" "제 첫 전시회가 기웅 형이라 감사" 등의 방문록을 작성하며 우정을 나눴으며 방문록은 박기웅 작가가 소장하고 있다.
박기웅 작가는 "정말 많은 지인들이 방문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고 특히 친한 화가친구들의 신랄한 조언과 김정기 작가님이 즉석에서 방명록에 라이브 드로잉으로 작업하는 저를 그려 주셔서 감사했다. 오랫동안 혼자 꿈꾸며 노력해 온 혼자만의 고통이 따뜻하게 풀리는 느낌이었고,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여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제가 느낀 감정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기웅 작가의 전시회그림 35점중 33점이 전시회가 끝난 후 각자의 주인에게 전달되어 초기 작품을 볼 수 없는 가운데 다음 그림에서 어떤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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