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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남신에 빠졌다" 방탄소년단 진을 향한 글로벌 셀럽들의 최애 고백ing..'神들린 인기'

  • 문완식 기자
  • 2021-07-02

방탄소년단(BTS) 진을 향한 글로벌 셀럽들의 최애 고백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인도네시아의 작가이자 배우, 블로거, 유튜버 아리프 무함마드 (Arief Muhamma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혔다.

아리프 무함마드는 2장의 방탄소년단 앨범속 멤버들의 사인을 보여주고 응원봉 '아미밤' 불도 환하게 켜고 흔드는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본 수많은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고 그중 한 팬이 "Emang bias bang arip siapa?" (최애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 "jin"(진)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진이 최애라고 밝힌 아리프 무함마드의 댓글에 팬들은 '좋아요'를 누르고 답글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진을 향한 전세계 셀럽들의 애정 고백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집트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소마야 엘카샤브(Somaya Elkhashab)는 최근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진이 최애라고 밝혔다.


미국 배우이자 작가, 프로듀서인 민디 캘링(Mindy Kaling)은 자신의 어깨 위에 꽃받침을 한 진의 사진을 직접 합성해 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 미국 NBC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AGT) 최장수 심사위원 하위 맨델(Howie Mandel) 또한 진에게 깊은 애정을 가진 오랜 팬이다.


미국 최고의 알앤비 디바로 불리는 토니 브랙스턴의 진을 향한 팬심, 인도네시아 인기 가수 게아 인드라와리(Ghea Indrawari)는 진을 위해 'Keajaiban'이라는 제목의 곡을 만들어 발표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의 남신'이자 다재다능한 진의 매력에 빠진 배우,작가,가수,셀럽 등 유명인들의 최애 고백은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진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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