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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68달러..이베이에서 팔린 가장 비싼 방탄소년단 정국 포토 카드 TOP10

  • 문완식 기자
  • 2021-07-02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포토 카드가 정국의 인기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으며 비싼 가격으로 팔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올해 이베이(eBay)에서 팔린 가장 비싼 방탄소년단 정국 포토 카드 TOP10'이라는 타이틀로 정국의 포토 카드를집중 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정국의 포토 카드 중 올해 이베이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금액은 768달러(한화 약 87만원)으로, 매직 샵(Magic Shop) 일본 FC 공식 팬클럽 전용으로 홀로그램이 들어간 한정판이다. 홀로그램이 없는 포토 카드는 705달러(한화 약 80만원)에 판매됐다.

2위는 Memories of 2018 블루레이 정국 포토 카드였다. 이 포토 카드는 600달러(한화 약 68만원)를 기록했다.

이어 3위 2014년 첫 팬미팅 다이어리 정국 포토 카드 599달러(한화 약 68만원), 4위 Kimini Todoku 재팬 오피셜 정국 포토 카드 500달러(한화 약 56만원), 5위 Kayo Nenka 재팬 오피셜 정국 포토 카드 459달러(한화 약 52만원) 순이었다.


TOP 10 중 가장 저렴하게 판매된 정국의 포토 카드는 260달러(한화 약 29만원)이다.

지난 4월 인도네시아에서는 정국의 포토 카드가 한화 300만원에 팔렸다고 전해져 큰 놀라움을 안겼다. 인도네시아 매체 'wowkeren'(와우케렌)은 이를 보도하며 정국의 포토 카드는 멤버 중 가격이 가장 높지만 가장 먼저 품절된다고 전했다. 매체는 정국의 영향력과 인기는 정국의 포토 카드에 대한 열광적인 수요를 반영할 만큼 크다고 감탄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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