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7월 1주차 1위를 거머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임영웅은 트로트 스타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된 7월 1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139만 6160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2위와 8배 이상 차이가 나는 압도적 표차로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트롯픽은 월별 4주간 1위시 서울 광화문, 명동, 서대문 옥외 전광판 중 1곳에 광고가 진행된다. 임영웅은 앞서 6월에 4주 연속 1위를 차지, 특전을 획득했다.
임영웅은 6월 전체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톱2에 오르고,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는 6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세' 면모를 빛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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