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28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명예의 전당 입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2주만 남았다.
임영웅은 6월 28일부터 7월 5일 낮 12시까지 팬앤스타(FANN STAR)에서 진행된 7월 1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2281만 9195표를 획득,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2주만 더 1위를 하면 30주 연속 1위를 달성, 명예의 전당 입성 및 트로피를 받는다. 30주 연속 1위는 특별 영상이 지하철 전광판, 홍대 멀티비전, 합정 CM보드를 통해 상영된다. 또 1위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가 이뤄진다.
임영웅의 인기와 팬클럽 영웅시대의 집중력과 화력을 볼 때 30주 연속 1위 달성도 무난해 보인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