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가 지난해 발매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가 스포티파이에서 6일(한국시간) 3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 발매 앨범으로 스포티파이에서 최다 스트리밍 기록이다.
지난해 5월 22일 발매된 'D-2'의 타이틀곡 '대취타' 뮤직비디오에서 슈가는 농민과 왕을 오가며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을 대비하듯 담아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슈가의 어거스트 디로서 새로운 기록 달성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어거스트 디 이름으로 믹스테이프를 공개해 온 슈가는 2016년 공개한 첫 번째 믹스테이프 'Agust D'와 2020년 공개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 합산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6월 25일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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