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7월에도 기부천사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한 투표로 선정된 결과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7월 기부천사 1위로 등극한 임영웅의 이름으로 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에게 힘을 보탠다. 임영웅의 광고는 7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앞서 생일을 맞아 6억 5천만 이상의 표를 받고 거뜬히 '최애돌 셀럽' 기부요정과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됐던 임영웅은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2997점으로 명예전당 1위에 오르며 기부천사를 달성했다. 임영웅은 최근 12개월 기준 국내 유튜브 음악 차트 조회 수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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