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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뱀뱀, 매출 97조 52억 亞최대 레스토랑 'Royal BamBam' 출신 쌤 변신..영재에 태국 요리 선물

  • 문완식 기자
  • 2021-07-05
GOT7 뱀뱀이 오랜만에 재회한 영재를 위해 태국 요리를 선물한다.

뱀뱀과 영재는 오는 7일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서 단기 속성 '인강'을 펼친다.


이날 뱀뱀은 아시아 최대 규모 레스토랑 'Royal BamBam'으로 매출액 97조 52억을 기록한 '요리는곧그사람에대한마음학과' 출신의 뱀뱀 쌤이 되어, '심야에 즐기는 타일랜드 요리'를 주제로 1교시 강의에 나선다.


특히 뱀뱀 쌤은 오랜만에 예능에서 뭉치는 영재 조교를 위해, 태국 요리를 직접 만들어줘 감동을 더한다. 등장하자마자 영재 조교를 확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전한 뱀뱀 쌤은 "작년부터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며 근황을 알린다.

뱀뱀 쌤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으로 고향인 태국에도 못 가고 있다. 한국에 있는 태국 음식점을 가도, 아쉬움이 있어서 직접 유튜브를 보면서 태국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한다.

나아가 "영재 조교 맞춤형으로 세지 않은 메뉴를 준비했다. 방송에서 이 메뉴를 선보이는 건 처음"이라고 강조하며, 랭쎕(태국식 뼈찜)과 영재가 좋아하는 끄라파오 무쌉을 야심차게 만들기 시작한다. 물론 영재 조교는 고수 향에 '긴 한숨'을 쉬긴 했지만, 뱀뱀 쌤을 도와 적극적으로 요리에 임한다. 과연 태국 음식을 잘 못 먹는 영재 조교가 뱀뱀 쌤이 시도한 요리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는 7일 '아돌라스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7일 오후 6시에는 윤지성, 온앤오프 효진이 인강에 나서며, 오후 9시에는 여자아이들 미연, 라잇썸 초원, 나영이 인강 바통을 이어받는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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